사실 희토류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매장돼 있다. 하지만 이름처럼 추출이 매우 어렵다는 게 문제다. 흙 1톤에서 겨우 몇 그램을 채취할 정도다.
가공과정에서 독성물질이 다량 사용돼 환경오염도 심하다. 선진국에서는 도저히 채산성을 확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환경단체 및 지역주민의 반대로 사실상 개발이 힘들다. 우리나라도 2018년 충남 광산에서 마지막 생산이 이뤄진 뒤 그 뒤로는 폐광된 상태다.
광업계 한 관계자는 "희토류는 생산량이 매우 적기 때문에 고도의 선별장비를 구축하거나 아니면 인력으로 이를 처리해야 하는데 둘 다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고, 세계 여느 나라도 마찬가지다. 중국이 희토류 공급을 독점하게 된 배경이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1톤에서 겨우 몇그램?....그걸여과하느라 쓰는 물은?...
희토류광산 주위 수키로미터는 지하수가 말라붙어 원주민들이 농사를 짓을 수 없어 떠난다는데..
또한 여과하고 방류되는 그 엄청난 오염수는 ....
내가볼때 단지 돈벌이에 급급한 대기업의 농간이라 생각한다..
전기차는 친환경이 될수가 없다.. 환경을 오염시키고 파괴하면서 만드는
전기차가 무슨 친환경이지?
그걸 상용화전까지 내연기관은 있어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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