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공장에서 일합니다.
외길 30년
이제 51살이네요..
어머니가 갑자기 저를 안으시면서 그러십니다.
다음생에는 남자로 태어나지말고 여자로 태어나서 고생 하지말고 살으라고..
공장안에 온도가 0도네요..ㅎㅎ
고생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
추가..
여혐 글이라는 의견이 있어서 글남겨요.
고생만 하신 우리 어머니 국민학교도 겨우졸업하셨어요. 8남매 맏이 큰딸로 남들 중학교 다닐 나이에 직물공장 들어가셨던 분입니다. 제발 부모님 모독글은 삼가해주세요.
자식 고생해서 한마디 하신거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벌써 보배가입한지가 22년 되었네요.
예전에는 이렇게 삭막하지는 않았는데ㅠㅠ
또한 물려줄 재산이 없다는것도 당신의 잘못 같으실거고. 이미 돈으로 따질수 없는 더 한 사랑을 보여주시고 물려 주고 계시면서요.
어머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셔야 해요~~
아드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저까지 마음 따뜻해집니다 :)
저는 여자고 엄마입니다.
어머니의 마음 알지요...
정말 아버지로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여자고 엄마입니다.
어머니의 마음 알지요...
정말 아버지로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혐 1도 안느껴집니다
세상에 정말 삐뚤어진 사람이 많구나!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아내가 그런말 해줄까요
저도 꺽어진50
어머니께 그런말 듣고싶네요
남자가 더 편함
저도 어머니와 통화때마다 어머니의 덕담으로 매일매일 힘을냅니다
건강하세요 모두
반갑네요.
화이팅!
늘 건강하시고
아드님도 항상
건강하십시요~~
저도 현장에서 일하먼서 시골에 계시는 어머님께 안부 전화드리면 항상 본인의 건강이 아니라 자식의 건강을 먼저 챙기시더군요. 누가 뭐래도 어머님의 사랑이 우선입니다.
더 부럽습니다.
이런글을 여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안전화를 보니 동지를 만난 기분입니다
부모가 아들안으며 한 야글 그따구로 꼬이게 듣고 말이지~
엄니한테 잘하셔요
누가 뭐라하든 항상 건강챙기고 꾸준히 하심됩니다
요즘하는말로 중꺽마 입니다
엄마 보고싶어요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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