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금당장 매매를 할수있는 돈은 없습니다.
실입주금 500만원 1000만원으로 2% 대출 가능하다고 써있긴한데
거래일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너무 짧은 기간에 절반 가격으로 떨어졌고
다방,직방 에서보면 1억 전후에도 상당히 넓고 주차가능 쓰리룸에 화장실2개
뭐 그냥 나중에라도 돈모아서 저런 빌라 하나 있어도 좋겠다 싶어서
희망사항 쇼핑을 하고 있는데 전세사기처럼 매매에도 조심할 부분이 있는건지
아니면 가격이 너무 떨어졌는데 뭔가 이상하단 생각이 들어서요...
실입주금 500이나 1천에 나머지 2%짜리 대출 해준다면 지금도 500은 있죠...ㅎㅎ
아주아주 혹시라도 매매사기? 같은게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서요.
다방이나 직방에 올라온 집들의 허위매물이나 사기 꼼수 같은게 있는건지
아참 그리고 같은 부동산인데도 다방 에서의 시세랑 직방 에서의 시세가
5~6천만원 차이도 나더라구요.(같은주소,같은층,같은공인중개사 사무실)
기존 매매가를 보면 2억이상 3억이상인데 아무리 집값이 떨어졌다해도....
1~2억 짜리를 실입주금 500으로 거져먹겠다는 생각부터가 사기 당해도 이상하지 않겄네요
그리 가져간다 하더라도 매달 이자는 낼 여력이 되겠습니까
나도 5~6년 열심히 악착같이 모으면 1억을 모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 이었는데
아무래도 저 집들은 2~3억 인거 같아요 ㅎㅎ
5%인게 사기고
그러네요
경매나 공매를 보세요... 차라리 권리관계는 깨끗할 수 있으니....
그리고 전화도 안해 보시나요? 돈 안듭니다...
이런 저런거 안해 보시면서 뭐를 얻기는 힘듭니다....
나도 몇년 열심히 악착같이 모으면 살수 있나? 하는 희망을 잠깐 가져본거라
현재는 저 금액이 맞더라도 매매할수있는 현금이 없어서요 ㅎ
집 시세가 이게 맞나 싶어서.
제가 경매 공매 이런거도 아예 모르고 그냥 다방,직방 이라는 싸이트를 보다가 문득 궁금증이 생긴거에요.
이시세나 이런 시스템이 맞나~? 싶은거죠.
경매,공매는 현 거주자가 안나가고 버티면 뭐 골치아프다는 소리만 들어본적있는데
그쪽 부분도 공부를 좀 해봐야 겠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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