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회원 모든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화목하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해외에서 근무하다 보니 올해로 5번째 설 명절을 혼자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 한국에 가보니 듬성등성 검은머리가 완전히 백발로 변하신 어머님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한국을 떠날때는 거동도 하시고, 밭일도 하시고 건강해 보였는데....
작년에 어머니를 보니 혼자서 걷지 못할 정도로 쇠약해졌네요
얼마나 더 오래 사실지 모르겠지만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어머니
보배 회원님들께서는 고향 방문하시면 어머니 꼭 안아드리고, 손도 잡아드리고, 맛있는것도 사 드리고,
어린애처럼 재잘재잘 거리기도 하고, 용돈도 드리고, 선물도 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큰 절 한번 하세요.
보배 회원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꾸 벅~~~
대박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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