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파 디질것 같아서 mri 찍었더니 디스크가 심하더라
그래서 수술예약 잡고 내일이 입원인데 ....
오늘 오후 3시에 전화와서 수술 못한다더라
의사가 없단다....파업했단다...
그럼 언제하냐고 물었더니....연락 올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란다.
아오....개빡쳐...아이고 허리야~
나는 그래도 살기는 살겠지....
폐암환자 3기이신분도 수술 못한다고 통보 받았다네...
불쌍해서 어쩌냐...이런 씨부랄 개가튼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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