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학교 등에서의 스트레스를 가족들의 위로, 격려 등으로 담은 1%라도 해소하고 생활하지만,
나의 경우는 집에서 느낀 공포, 가존감상실, 스트레스를 직장에서 업무중 풀린다...
10년간의 착취로인해 나는 망가졌고 내 사랑하는 이들도 힘들어하는데 지금 나에게는 이를 해처나갈 힘이, 능력이 없다. 그래서 더 끔찍하다.
내가 가해자와의 일들을 부정하지도 후회하지도 않고 사는 이유는 내 자존감이나 자아성찰이 잘 갖춰진것과, 나의 삶의 원동력인 내 아이의 사랑에 이유가있을것이다.
이제 가해자가 내 삶의 원동력인 내 아이마저 착취의 대상으로 가스라이팅중이다.
당장 달려가서 아이를 데려오고 모든 문제의 원흉인 가해자를 처리하고 싶지만, 힘도 능력도 돈도 없어서 뜻대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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