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가 카리스마형 감독 다몰아내고 매니저형으로 바뀌면서 자율야구 정착했죠
그러면서 따라오는 결과물은
수준하락 위계질서 붕괴등
축구도 같은길을 걷고있음
클린스만은 매니저스타일로
야구로 치면 자율야구임
우리는 그런 스타일을 원했고 뽑은거임
히딩크는 카리스마형 이고 클린스만은 매니저스타일 감독입니다
협회는 후자을 원했고 뽑은 겁니다
현재 한국프로야구 모든감독이 매니저스타일 입니다
카리스마형은 꼰대라며
전부 퇴출 되었습니다
그런데 축구에서의 여론은
정반대 입니다
더우기 클리스만이 한국 감독을 맞았기 때문에
월드컵에서 한국축구의 관심도가 급상승 할것으로 기대 모았습니다
우리는 매니저을 원했기 때문에
매니저 스타일의
클린스만감독을 비난할수는 없는겁니댜
도루할 상황에선 도루 잘하는 선수를 장타가필요할땐 장타를 잘치는 선수를 치달 이 필요할때 치고달리기 작전을 내는게 감독입니다.
매니저랍시고. 아무선수나 기용해서 꼴리는대로 아무때나도루하고 아무때나 치고달리기하고 그렇게 놔두지 않습니다.
클린스만은 매니져 입니다
위원회 뭘러 위원장도 선임 30분 전에 알았다고 했는데 감독 선임 멋대로 협회장이 했고
선임 발표날 딱히 할말도 준비된 말도 없었으니 한국은 강남스타일의 나라다 이상한 소리나 했었잖아요 감독 재택근무 코치진들 다 본업있으니 부업으로 하겠다 미국으로 가겠다는것도 정몽규 협회장이 허락해서 간건데요 감독 커리어 끝나고 셀럽 인생 살고있는 애한테 29억 주고 위약금 80억 준 협회장 탓 해야죠 뮐러는 잘못 없어요 권한도 협회장이 멋대로 규정 바꾸고 본인 대신 욕 먹어줄 애들 방패 삼은거에요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301/118125827/1
가장 독립적이고 주도적이어야 할 조직을 한순간에 ’자문‘으로 축소시킨 KFA는 ’오리엔테이션→통보‘라는 혁신적이고 혁명적인 감독 선임 프로세스까지 구축했다. 결국 뮐러 위원장은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하며 김 전 위원장처럼 주도하지 못했고, 자연스레 기자회견에서도 할 말이 많지 않았다고 짐작할 수 있다. 국제축구계에서 이미 지워진 정몽규 회장 체제의 KFA는 멀쩡한 시스템 파괴로도 또 한 장의 옐로카드를 스스로 줬다.
한 위원은 위원회가 만들어지고 공식적으로 모두 만나 논의한 적이 없다. 클린스만 선임 당시에도 발표 30분 전 통보해 놓고 무엇을 묻겠다는 것인지 이해되지 않는다.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한다면 의미가 있겠나. 적어도 만나 하루 종일 토론해도 모자란 내용과 결과 아닌가"라며 형식적인 행위에 참가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나는 그런 스타일 안 원했는데ㅋㅋ
언제부터 축협이 우리 의견 받아들이고 감독뽑았다구요 ㅋㅋ?
말씀참 이상하게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뽑았다????
우리가 원했다????
도대체 뭔 헛소리에요...?
술드셨어요???
뻘소리도 정도껏하셔야 웃고넘어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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