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산시 웅상에 살고있는 두아들 아빠이자 주민입니다.
우리 양산시 웅상은 소주.덕계.평산.서창4개동 지명이고
약10만명주민과 소주공단.와지공단.매곡공단.고연공단에 많은
근로자분들이 근무하고있습니다.
지난주에 우리양산시웅상에 주민및 근로자들을위해 24시간진료
보던 웅상중앙병원및응급실이 폐업했습니다.
이제 10만명가까운 주민및 웅상가까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분들이 의료공백생겼습니다.
이제 자차로 20분~40분거리 대중교통으로 1시간넘는 시간을 가야지 진료가 가능합니다.
응급실은 응급환자뿐만아니라 야간에 몸이안좋아도 이용하는곳입니다.
이제 야간에 아프면택시콜 불러서 20~30분거리가서진료보고 다시 택시타고 와야합니다.
약 10년전에도 1년가까이 의료공백으로 많은 주민들이 힘들어했는데 또 반복적으로 겪게생겼네요.
양산시에서 대책을 발표했는데..주민들이 더 걱정하고 분노 하고있네요ㅜ 우리 양산시 웅상주민및 근로자들 어쩌나요?ㅠ
관심부탁드려요.
아프지도 다치지도 않는 수밖에요.
에휴 참.. 말도 안되는 일이긴해요..
인터넷 살펴보니. 병원은 오늘 내일 휴무 하네요.
요즘 상황이 그런가봅니다.
의사들 팍팍 늘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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