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당시 우이동에서 방북 교육시 이준열사 묘가 보이는 곳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얼마후 금호지구 가서 도로 바닥과 하천 바닥이 같은 곳으로 올라가다가 보면 무쇠솥있는 있는 부엌옆에
남자 사진 두개와 여자 사진 한개 걸려 있던게 기억나내요
그낭 오후 낙시 하는데 남과 북을 새끼줄로 막아놓고 이쪽은 릴낙시, 저쪽은 장대에 줄맨 낙시 구분 했던게 기억납니디
오점이 존재하는데 1905년 러일전쟁 당시 일본군을 지지하고 일본군 부상자를 돕기 위해 적십자회를 조직하여 모금 운동을 벌인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선동죄로 경찰에 구속되어 태형 80대를 선고받았는데 "일본이 러일전쟁을 일으킨 것은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독립을 지켜주기 위해서이니 한국의 인민들은 가만히 있을 수 없다."라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어이없는 동기로 이런 활동을 한 것이었다
멍청하면 눈치라도 있던지..
하기사 멍청하면 약도 없다더라.
이준열 사기 념관이 머냐고 하네요ㅋ
고생하셧어요 토닥토닥
사람인데요.
얼마후 금호지구 가서 도로 바닥과 하천 바닥이 같은 곳으로 올라가다가 보면 무쇠솥있는 있는 부엌옆에
남자 사진 두개와 여자 사진 한개 걸려 있던게 기억나내요
그낭 오후 낙시 하는데 남과 북을 새끼줄로 막아놓고 이쪽은 릴낙시, 저쪽은 장대에 줄맨 낙시 구분 했던게 기억납니디
응원합니다.
저는 어제 영화 "동주" 봤습니다
고딩 때 소설로 윤동주 시인의 일대기를
읽었는데 영화로 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그리고 어제 일본에서 이 뜻 깊은 날에
지진이 났네요ㅎㅎㅎ
진심으로 추천!
근데 어디서 가셨길래 굳이 걸어서 6시간을... 차타고 다니세요. 무릎 나갑니다.
조국을 위한 열사의 걸음걸음이 생각나 뭉클합니다
저도 백의종군때 삼도수군통제사로 제수받았던 이순신장군이 그당시 걸었던 길을 걷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