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둥이 초등학교 입학식 다녀왔네요.( 저 49. 큰 딸 22)
14년만이라서 그런가 기분이 싱숭생숭 오묘하더군요.ㅎ;;
울 막둥이 덕분에 예상 정년이 50초중반에서 70초반까지로 훅 늘어났지만 반대로 저희 가족의 행복지수는 수치로 표현 못 할 만큼 늘어났지유.~~
똑바로 먹이고 갈칠라믄 지금보다 쫌 힘들것지만 아빠니까, 부모니까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거겠쥬.
대한민국 아빠,엄마들 힘내십시다. 화이팅입니다.~~^^
침산초네요!!
하지만 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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