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아파트 주차장에서 물피도주하고 도망간 50대 아줌마 잡았네요.....
내용의 사건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일어난 사건 입니다
2024년 2월29일 상대방 50대 여성이 주차장에서 후진 주차 하려고 준비 하면서 45도 각 맞춘 다음에 앞으로 드라이브
D모드로 기어 바꾸면서 앞으로 나오자 말자 바로 맞은편에 주차되어있는 제 "차량을" "로켓트 처럼 튀어나와 그대로 앞 범퍼 전체를 다 갈았습니다"" 본인도 박은거 인지 하면서도 끝까지 뒤로 안뺴고 그대로 박은 상태로 들이밀고 주차 진행을
하더군요............ 그래서 헤드라이트 및 앞범퍼 전체가 파손되서 전면 전체를 교환 해야합니다
그 후에 아주머니가 제차 상태가 심각하고 박은거 알았는지 본인도 나와서 전화하는척 하면서 몇번 상태 둘러보고 바로 도망가더군요 자기 집으로 제차 블랙박스가 당시 꺼져있어서 정말 번거로움이 많았습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구요 사고 장소가 제 아파트 주차장 장소가 아닌줄 알았습니다 그 당시 3월1일 삼일절 전이라 차를 타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활동을 몇 군데 했어가지고 다녔던 전 곳 을 다니며 cctv 찾아보고 돌려보고 번거룸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행이 결국 저희 아파트 주차장에서 사고가 났어 가지고 영상을 확보하고 바로 경찰서 제출 했습니다 제출 하자말자 조사관님이 상대방 신상 알아내서 연락을 하여 저와 상대방 아주머니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상대방이 전화와서 하는말이 그 당시에 본인 몸이 안좋아서 병원 갔다가 사고가 났다고 당당하게 얘기 하더라구요 실수를하고 사고를 냈으면 빠르게 연락을 해서 조치를 취하셔야지 그대로 가시면 어떻
하냐고 그러시면 안되죠 하니까 죄송하다 그 당시 몸이 안좋았다 변명 하시고 도망은 왜 가셨나고 하니까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CCTV 보면 사고 난거 알면서도 확인하고 바로 가셔놓고 상상을 초월한 답변을 주셔서 제가 할말을 잃어서 그냥 별말 안하고 끊었네요 진짜 제가 못잡았으면 그분은 그대로 잠수를 탔을겁니다
너무 괘씸해서 죽는줄 알았네요 5일동안 연락 한통 안주시고 그래도 양심에 찔리거나 했으면 추후에 전화라도 주시든 관리실에 미리 얘기를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래도 결국 다행이 잡아서 만족 해야겠네요
보험 해달라 하시고 수리 기간 렌트 까지 하세요.
보험처리
FM수리는 금요일이나
연휴전에 입고시켜서 렌트 탈탈
네 오늘 보험처리 하고 오토큐 입고 시켰습니다
상대방 DB보험 보험회사 직원이 오토큐는 보험회사랑 계약이 안되어 있어서 선 지불 하고 후 보상 청구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대기 시간이 길어서 수리비용은 상관없는데
렌트카 소요 기간은 차량 수리 대기 시간이 길면 보상이 안된다고 은근 겁 주듯이 얘기 하더군요 보험 약관에 그렇게 명시 되어 있고 대법원 판례도 있다면서 ㅋㅋ 이보험사 직원 이불러 부풀어서 기망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답변에 소설잘씀
근데 졌음ㅋㅋㅋㅋ
아 그러신가요?
저런 약관 솔직히 없죠?
디비 보험사가 님이 청구한 금액을
안받아 들여줘서 소송을 하신건가요?
그래서 님이 승소 하신거구요?
구체적으로 설명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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