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여만에 그제3/20) 새벽에 일부지역에는 폭우 여기 치앙마이는 도로에 빗물이 흐를 정도로 비가 왔고 38도까지 오르던 낮 날씨가 31도로 내려오고 바람도 불어 훨씬 낫습니다.
요즘 일본에서도 한국 라면 전성시대라죠. 물론 K-POP 열기도 한 몫 했을 거구요.
동남아도 대형마트 TOPS던 LOTUS던 수입라면 코너 진열대 사진을 보면 대강 40 : 15 정도로 일본을 이겼네요. 뭐 굳이 숫자로 표현 은 했지만 일본라면은 아예 입지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대단한 한국라면입니다. 수입라면 코너는 전부 한국산이고 중국산 조금, 일본산 조금 이렇게 봐도 됩니다.
치앙센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 갔을때 불닭복음면 샀다고 자랑스럽게 꺼내 보이며 환하게 웃던 어린 소녀가 생각나는군요. 국산 OK Korean Spicy 볶음라면은 15B인데 한국 불닭볶음면은 42~55B, 3배나 되는데도 말입니다. 한국라면 화이팅!!!!! 태국 이 컵라면이 30B, 1100원도 입맛에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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