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값일땐 신경도안쓰고
금값되니까 난리네요,,,
금값이 금값도 아닙니다
작년 태풍때문에
수확량이 재작년에 반도 안되니
실상은 돈 냄새도 못맡아봤어요
저희는 그냐마 직거래 유통 로컬푸드라 다행이지
중간에 한다리 걸쳐가면
남 배부른일만 시키네요
개똥값일땐 신경도안쓰고
금값되니까 난리네요,,,
금값이 금값도 아닙니다
작년 태풍때문에
수확량이 재작년에 반도 안되니
실상은 돈 냄새도 못맡아봤어요
저희는 그냐마 직거래 유통 로컬푸드라 다행이지
중간에 한다리 걸쳐가면
남 배부른일만 시키네요
작년은 태풍 때문이라 치고 말입니다.
올해만 유독 올랐구요
로컬푸드로 키로당 1만원 안되게 거래하고있습니다
재미본적은 별로없네요
평범이요? 평범?
다른 과일 대비 사과만 지난 6년 동안 매년 추석명절을 기점으로
가격이 올랐던 것을 모르신다고 하실 건가요?
평범 안 했어요.
부모님께 다시 잘 여쭈어 보세요.
평범이요? 웃음도 안 나오네요.
혹시 진짜로 과수원집 아들 아닐가봐서 알려 드리는데요.
추석전에 가격 오르고 지나고 나면 내려가는 것이 패턴이구요.
예전에 배가 그런식의 패턴에서 명절 지나고 나서도 가격을 조금만 내리는 방식으로
가격을 올리는데 성공 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사과가 명절이 지나도 가격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올린게
대략 6~7년 전부터 시작 되었구요. 그 시작점에 어느 조합이 있는지도
알아 보시면 재미있을 겁니다.
근래들어 사과가격 폭등으로인해 말이많아 올린 글입니다 가격 오른다고 농민들한테 다 오는것도아니구요
푸념글 올린글에 야금야금 올리면서 먼소라하냐는식으로 말하는건 아닌거같네요
농업쪽 일을 쬐금이라도 해보신분이라면 저런답글 안쓰실겁니다
일산에 1200그루 과수원하고있습니다
그러니까 저같이 관심이|ㅆ게 지켜보고 원인을 찾는 사람들은 모른척 하길
바라시고
최근에 뭐라는 사람들만 들어 봐라 하신거라면.....의도 자체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농업쪽에 종사하시나요?
이해안되는 말만 자꾸하시네요
5년간 기후나 수확량 시세 등등 정확히 보셨나요?
최소 25년 전부터 시작해도 물가 상승과 발맞추던 시세가
지난 5년 동안만 뭔가 특별한 이유가 생긴것 같은데요.
기후와 수확량은 지난 5년 동안만 문제가 되었던 건가요?
재작년은 평균이고 작년은 태풍문제 라면서요?
원인이있나요?
제 요지는 현재입니다
모든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데
사과는 왤케 비싸냐는 분위기에
일본에서 수입하니 어쩌니 떠들고,,
근데 무슨 25년전 타령인가요?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다른애들 10% 오를때 혼자 50% 오른다면 그게 문제 라는 거에요.
현재가 중요하고 25년전 타령 운운하시는 분이
작년 태풍은 이야기 하시네요.
왜 지난 5년 이내에 사과가 가격을 야금야금 올렸는지 묻는 것에는
대답하지 않으시구요.
그냥 '난 그건 모른다. 작년 태풍 때문이다'라는 주장이나 하실거라면
전문가인척 과수원집 아들이라고 이야기 하실건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분명히 말했잖아요. 그게 어느 조합 덕분인지 여쭈어 보시라구요.
물어나 보고 이야기 하세요.
농업을 저보다 잘 아신다면 충분히 아실 문제인데요.
모든게 마찬가지구요
야금야금은 모든 품목이 다 그렇게 올라갑니다
마스크나 요소수 대란때 보시지 않았나요?
공급이 딸리면 웃돈 주고사는게 맞아요
제말은 문제될게 없는데 문제라고 뉴스에 떠들어대니까 글을 쓴겁니다
조합이요? 쓸모없는 무늬만 조합입니다 ㅋㅋ
태풍과 기후때문에 사과 수확량이 확 줄어든건 맞구요
문제삼는 원인을 찾아주세요
요새는 조용하듯 그리 정리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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