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제도 놀러갔다가 급하게 출산했다고 글쓴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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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정말 바쁘게 지나갔네요
아무 일면식도 없이 정말 많은분이 응원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은 무사히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nicu에 다시 입원하였습니다
의사파업으로 초진은 잡기힘들었지만 ㅇㅎㅅ교수님 덕분에 그나마 빠른시일내로 초진을 잡아주셨고 진료후 초응급이라하셔서 당일 급한대로 1차 수술을 하였습니다 정말 도와주신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병원비도 걱정인데 태어나 바로 nicu에 들어가면 첫 1회는 무료라고 들어서 그렇게 알고있어서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이미 우리아들은 경상도에서 nicu에서 퇴원하여서 그 다음은 돈이 많니 나오겠다 생각하였습니다...
다시 검색하고 알아보니 24개월 미만은 병원비자부담? 무료란걸 다시 알게돼었네요 이게 맞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 정책을 윤정부
들어서면서 바뀌었다고 기사에서 보았습니다
현실적으로 도움이 돼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10일만에 병원비가 2천만원 찍히더라고요...
교수님께서 이제 시작이다 라고 하셨고 앞으로 갈길이 머네요...
그냥 비도오고 글재주 없이 한번 써보았습니다
ps.매주 면회가는데 당일은 너무 아쉬워 와이프랑 지하주차장에서 자고 다음날도 면회가려하는데 이런 대형병원 지하주차장 환기시스템은 잘되있을까요?
건강해라 아가야^^
어서어서 낫고 건강해져라
아기가 귀한 세상인데 당연히 어린 아기들의 병원비는 많은 지원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의료보험의 중요성이네요
부모님이 건강해야 아이도 잘 돌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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