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는 40대 입니다.
가입한지 좀 되었고 진보성향이 강한 보배드림이 좋아 가입해서 하루에 한번은 베스트글을 보고 가끔 글도 남기고 댓글도 남기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부쩍 댓글에 지역 폄하 내용이 많이 보여 보기 거북스럽습니다.
저희 일베 아니자나요??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성향이 같아 모인 자리 아닙니까??
요즘 너무 물이 흐려진거 같아 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부산 사는 40대 입니다.
가입한지 좀 되었고 진보성향이 강한 보배드림이 좋아 가입해서 하루에 한번은 베스트글을 보고 가끔 글도 남기고 댓글도 남기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부쩍 댓글에 지역 폄하 내용이 많이 보여 보기 거북스럽습니다.
저희 일베 아니자나요??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성향이 같아 모인 자리 아닙니까??
요즘 너무 물이 흐려진거 같아 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정치병자들이 99%장악했다는걸 알면서도 혹시나 하고 가끔 보게되네요 진짜...
그닥 큰의미를 두지 않음.
다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한갑다~
하고 넘김
굳이 언쟁하고 싶으면
만나서 커피한잔 하믄서 할거 아닌이상
큰의미를 안둠.
그저 남에게 피해안주면 되는거임.
그냥 접속 안하면 되는건데 수고스럽게 굳이 탈퇴를 하고 싶을까...더욱이 탈퇴한다는 선언을 왜 게시판에 쓸까..그냥 접속 안 하면 되는건데....누가 나좀 이해시켜줘봐요.
글쎄요. 그건 지역의 문제 아닐까요?
자기 지역을 사랑하는 것도 좋은데요.
지역의 문제를 밖으로 꺼내어 놓아야
욕을 먹건 고쳐지건 하는 거죠.
마냥 덮어 놓는다고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욕좀 먹어도 됩니다.
고향 얘기하기도 부끄럽습니다.
문제는 욕을 먹으면 좀 생각이란걸 해야 하는데 욕한놈한테 머라고 하지 생각자체를 안한다는 겁니다.
앞으론 자게랑 성게만 보새우~
언제나 그렇듯 조만간 자게는 뻘글이 도배할꺼예요
저도 창원시민입니다만, 이번 선거 결과보니 참 처참하더라구요.
점점 민심의 격차가 줄어드는 게 보이긴 합니다.
정치병자들 글을 안보는 게 답입니다...
대처하는 방법 중 피하시는 것도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그냥 보고싶은거 보고 하고싶은거 하며
즐길거리 찾으시면 됩니다
욕처먹어도쌉니다 그러려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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