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을 설치하려는데 1안 2안선택에 고민이있어요.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정문쪽 간판에 이전가게 간판(불들어오는)이 있어서 이걸 활용하려합니다.
먼저 1안은
1M * 5M 짜리 간판인데 이 것을 아래와같이 주차장 면으로 옮기고
(이렇게하면 양쪽에 50cm씩이 남습니다.)
정문에는 이렇게 불 들어오는 간판을 새로 주문해서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2안은 정문 방향간판에 이전가게 간판을 한쪽으로 한 다음 나머지에 4m짜리를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아래 국수대가 저 그림처럼 됩니다.
(제가 제작할 간판 색이 국수대가 색처럼 흰색에 글자배경에 글자만 크게크게 있습니다.)
그리고 옆면 간판에 50cm씩 안띄우고 딱 맞는 크기로 제작하는 방법입니다.
결론은,
1안으로 하게되면 옆면 간판이 딱 맞지않게 되고
2안으로 하게되면 정문 간판이 따로 제작한 것이 약간 티가 납니다. 1안으로 하는게 나을지 2안으로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간판이 아무리 고급이고 쓸만해도 망한 집 간판은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도 뭐먹을까~ 지나다니면서 고르는 시대에서, 지금은 어디서 먹을지 정하고(맛집 어플, 지도 평점) 방문하는 시대로 넘어왔네요... 간단하고 심플하게 큰 돈 들이지 않는 선 에서 멋진 간판 다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정문간판신경쓰고 주차장쪽은 양쪽 여백있어도~ 음
새로 오픈하신다니 일단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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