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과 하이브간의 언론전이 장난이 아닌 가운데
둘중 누가 잘했나보다 난 다른 부분에 꽂혔다.....
민희진대표가 야근하며 법카로 배민먹을생각했다는 얘기에
일개 샐러리맨들이 자신의 처지와 동일시해서 공감백배라는..
이 무슨 X똥같은 소리인가 참 나
민희진이 배민으로 밥 시켜먹는 경험이 우리와 공감가능한 포인트라니
연봉 5억과 보유주식평가액 4천억의 국내굴지 미디어회사대표인데 말이다.....
골프가 어쩌구저쩌구하던데 일반 회사원이 법카로 골프치냐? 단란하게 위스키 먹어?
내가 봐선 몇천억부자와 몇천억부자간의 싸움인듯 해서
중립기어는 진작에 박아두고 있는데
배민관련 별 시덥잖은 얘기가 나와서 열받는다....
아..오늘은 배민에서 엽떡이나 시켜야지.....
어도어는 1조원대 회사가 맞군요.
그 일이 자기한테도 도움이 되는 일이기도 하니....
그리고, 양쪽 다 서로를 향해 말만 날리는 상황이니
당장 할 수 있는게 감정에 대한 호소일테니까요...
민희진은 1000억은 부족하다고 3천억 +알파까지 요구하고
본인 입맛데로 이사진들 민희진 사람으로 가득 채우고 하이브 이사진 다 짜르고
뭘 더 인정해달라는건지 모르겠군요.
지금 민희진이 사장자리에서 짤린 이유는 간단하게 회사 뒷통수칠 준비하다가 딱걸려서 짤린거예요
능력이 없고 무시해서 짤린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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