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출근하고 오후,밤에 퇴근과 동시에
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하고.
그러면서
수연이 공부 하느라 힘드니까 택시타고 집에 오라고 했더니.
웁니다.
아빠는 잠도 안자고 퇴근도 안하고 매일 안쉬고 일하는데
나한테 택시타고 집에오래.
웁니다.
내맘은
우리딸 편하게 대려오고 싶은데 돈벌어서 가고싶은 학원 보내려고 하는데.
그게 속상한가보네요.
아빠 힘든거 속상한가봐요.
ㅎㅎㅎ
아빠는 쪼끔 힘들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