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다루는 것과 음악성의 상관관계에 대해서요.
우리는 기타를 기막히게 치거나
피아노를 잘 치는 사람을 음악성이 좋다고들 하는데요.
이게 맞나 싶어요.
악기를 잘 다루는 건 기예의 영역이 아닐까요?
손가락 근육의 유연성과 순발력... 기타 등등 육체적 능력이 더 크게 좌우되는 게 아닐까 싶어서요.
악기 잘 다루는 사람은 그냥 육체능력이 뛰어난 사람이지 음악성 운운할 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악기다루는 것과 음악성의 상관관계에 대해서요.
우리는 기타를 기막히게 치거나
피아노를 잘 치는 사람을 음악성이 좋다고들 하는데요.
이게 맞나 싶어요.
악기를 잘 다루는 건 기예의 영역이 아닐까요?
손가락 근육의 유연성과 순발력... 기타 등등 육체적 능력이 더 크게 좌우되는 게 아닐까 싶어서요.
악기 잘 다루는 사람은 그냥 육체능력이 뛰어난 사람이지 음악성 운운할 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악기를 연주하는 게 단순히 거반만 뚱땅치고, 현을 켜는것만이 있는게 아니죠..
악보를 보고 표현하는게 피아니스트고 기타리스트인데
그 연주자가 지닌 생각을 포함하여 연주를 하는거죠...
그냥 뚱땅거리기만 할꺼면 로봇팔로 뚱땅거려도
듣을 때 같은 느낌이어야 할텐데
전혀 다르죠...
같은 쇼팽의 곡을 연주해도 연주자마다 느낌이 다 다르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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