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물건하나 구매했어요
미개봉 새상품이라했는데 사진찍기위해 개봉했다고 써있더라구요
근데 이제 소액 물건이라서 새상품이라고 하니
여러 대화 안나누고 택배로 구매했습니다
오늘 물건을 까보니 작동이 안되더라구요. 불량이였습니다
그래서 새상품이라고 하셨는데 작동이 안됀다 말씀을 드리니
자기는 사용한적이없고 새건데.. 이러면서 말을 흘리길래
혹시 나는 미개봉 새상품이래서 구매했고 근데 어쨌거나
사진을 찍기위해 깠던 개봉품이고 물건이 불량이니
배송비 빼고 환불 가능하냐 물었는데
중고거래 특성상 환불 불가하다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 그럼 제품 수리하게 구입영수증하고
성함 연락처를 알려달라고했으나 개인정보라서 절대 알려주기 싫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근을 하는거라면서 상품판매처에 문의하라고만하구요
판매처에 문의를 하고 싶어도 제품기한이 품질보증기간이 6개월이 지나
상품판매처에서도 수리관련 확실한 답변을 주지 않을 것 같고,
구입영수증이라도 달라고 했는데
판매자는 너가 제품뜯고 오늘 사용하다가 고장난거일 수도 있지 않냐라며
내가 너한테 환불해주면 나는 내가 산 물건의 손해를 어디서 구하냐라며
나몰라라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입니다
그래서 서로 감정적으로 얘기하다가 경찰서 얘기까지 나왔고
경찰서에서 보자 했는데 소액이라서 가기도 찝찝합니다
그래서 판매자가 이전에 쿠팡에서 구매했다며 준 링크의
후기를 찬찬히 봤는데
알고보니깐 쿠팡체험단물품이더라구요
공짜로 받은 물건이니깐 영수증을 안주는 것 같습니다.
아오...... 체험단으로 공짜로 받은 물건이면서 왜 산 척을 하는지..
소액이라서 돈날렸다 하고 있는데 판매자 태도 때문에 개빡칩니다
구입전에 알았어야 합니다
산 척하는 모습이 진짜 어이가없어요
뭐든 비대면거래는 고민해야할듯 합니다
몰랐다 진술하면 끝이네요.. 참..할말이 없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당근을 통한 비대면 거래는 고민해야할 것 같아요ㅠㅠ
다시 보내주면 환불해주신다던 분도 계시더라구요. 쟨 비양심이네요
환불도 안돼 수리할려고 구입영수증 달라니깐 그것도 못 줘
참.......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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