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있게 점심 때리고 동네 카페를 찾았네요.
이 얼마만에 느껴보는 평일의 여유인지 ㅎ ㄷ ㄷ ㄷ ㄷ ㄷ
단지 앞에 있는 개인 카페인데 나름 규모도 있고 많이 시끄럽지 않아 좋네유...
이사온지 꽤 됐는데 첨 와본단;;;;
입장권(?)도 챙겨오긴 했는데 '보배' 외엔 딱히 할 게 없는 건 함은정이네유.
우선 아아 하나 시켜놓구서....
날씨도 좋고, 떠나고 싶기도 하지만... 이미 시간이 오후 2시 반이라소 ㅜㅜ
즐건 오후들 되세여~~~
반바지에 반팔, 쪼리 차림으로 왔으니 뜨아는 점 ㅋㅋㅋㅋㅋㅋㅋ
즐건 오후 되세여!!
여유로운 오훕니닷;;;;
드라이브하며 뷰 카페 구경 재미 쏠쏠하네요
외식으로 하루 마무리하세요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미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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