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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초기엔 '제거했다'고 보도되다가 경찰 진술을 통해 '삼켰다'로 바뀌었군요.
이 무슨 영화도 아니고 아무리 급하고 없애야 한다지만 그걸 삼키냔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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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가중처벌 대상이다.
와~ 그냥 무법천지에 살고있구만?
사법부의 판결을 보자 이ㅈ랄하고도 집유나 솜방망이 처벌내리면 진짜 판검사가 개ㅅ끼들인거다.
전국민공개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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