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노숙갈때 사용하는 냉동 닭꼬치 랍니다.
20개에 만원정도 하니까, 가성비가 참 좋아요~
전통시장 가면 꼬치 하나에 이천오백원, 축제장 가면 하나에 오천원도 받죠.
양념은 배고픈 자취생들은 마트에서 구해서 써도 좋아요.
매운맛, 더 매운맛, 디지게 매운맛, 다 있어요.
저는 쓰리라차 베이스와 타바스코 베이스, 그리고 소금구이로 먹을겁니다.
한번에 일곱개 정도씩 소분해서 저장합니다.
귀찮을때 딱 좋아요.
다 익힌 다음에 토치로 불맛을 입혀주면, 딱 좋습니다.
노숙 여건이 안될땐 굽기 편하도록 꼬치를 잘라줘요.
자연해동 되면 행복 해 보겠습니다.
이거 가성비가 좋더군요~
저두 급할땐 캠핑 가면서도 구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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