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전에 침대에서 뎅굴거리면서
부엉씨한테 '안아서 일으켜줘~'
엥엥엥엥~~~
꽁보리가 등치는 산만한데 애교는 겁나많다는
그런데
콧소리도 했는데!!!
감기걸려서 안된다고 까이고
출근길
부업하는 회사 대표님 전화와서는
뭐뭐 부탁하시는데
어려울것같다고
제가 까고
운전하는데 하늘위의 보름달보고
친구목소리 듣고싶어 까톡했더니
바쁘다고 까이고
인생은 들이댐과 까임의 연속인가봅니다
이제 또 누구한테 들이대야하나...ㅋㅋㅋ
그르지마유~~~~~~~~~ㅎ
일하는데 방해될까봐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