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못불러서 미치고 환장한 민족같습니다.
여수시 중앙동에 이순신광장이 있는데 거기서 날씨만 좋으면 볼륨크게 틀어놓고 노래부르는데
아주 그냥 난리부르스입니다
광장 근처에만 들리게끔 볼륨조정하면되는데 고막째지게 틀어놓고 우당탕탕 난립니다.
고소동, 중앙동, 군자동, 충무동 주민들 그냥 아주 그냥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닌데요
특히 고소동, 중앙동 주민들은 미치기 일보직전이라고 들었습니다.
지금도 북치고 대환장 파티네요.
노래나 리드미컬하게 잘부르면 말도 안합니다.
처음시작할때 좌~~시작해보자~~~ 왁~~ 하며시작합니다.
랩부터 시작해서 끝나면 북치고 장구치고 국악시작 그냥 북치고 왁~왁~거립니다.
이거 끝나면 전혀 필터링 안된 막가파 가수들이 나와서 미자누님 동백아가씨부터
김헤연의 서울부산대구광주 찍고~~~오ㅖ 그냥 난리도 아니네요
날씨좋을때 한번은 밤 10시까지 그러더군요.
여수시 문화관광과에서 허가받고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한번은 볼륨제재좀 부탁하니
여수시 관광정책상 어쩔수없다고 하더군요.
가끔가다 이런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씨발것들을 그냥 MLRS 한방 떨궈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지금은 음치들 가요쟁탈전 끝나니 북치고 난리네요.
어째야 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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