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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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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산처럼 24.05.24 07:19 답글 신고
    나 같았으면, 처음에 명예회손으로 고소한다고 사과하라는 쪽지 받았을 때, 공갈협박으로 바로 고소 들어갔을 것입니다.
    그리고... 유아 유괴 미수로 신고도 하고요.
  • 레벨 이등병 눈팅만해도되나요 24.05.24 07:20 답글 신고
    위에 댓글 중에 사이비가 jms랑 비교 하니 사이비가 아니라 하신분이 계시네요.
    아이가 싫다고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먹을 것으로 유인하여 강제로 끌고가 전도를 하는 것이 사이비 입니다.
    본인들의 믿음에서 나오는 행동이 옳다고 믿는 게 사이비 아니면 뭔가요? jms가 첨 부터 성노예로 시작했겠습니까.
    교인들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지금 내가 믿는 게 예수를 믿고 있는건지, 저런 지시를 내리는 목사를 믿고 있는 건지…
  • 레벨 대위 3 머찐마린 24.05.24 17:19 답글 신고
    교회를 안다니는 제가 볼땐 신천지나 jms나 하나님의교회나 장로회나 다 똑같은 교회일뿐인데...
  • 레벨 원사 3 심드렁 24.05.24 07:27 답글 신고
    이건 전도가 아니라 다른목적 아닐까요
    아이들을 성적으로 어떻게 해보려는 시도 같아요. 이 부분 세밀하게 봐야 할거 같고요

    저라면 이판사판 언론제보하고 다 까고 덤빕니다
  • 레벨 중사 1 수학자 24.05.24 07:28 답글 신고
    내가 교회 20년 다니다 그만둔 이유! 중1때부터 30대 중반까지 지들도 인간이고 돈 밖에 모름 지들이 신인 줄 암, 그리고 지들밖에 모름, 정치색도 띠고 강요의 끝판왕!
  • 레벨 병장 털실이 24.05.24 07:55 답글 신고
    정서적 아동학대에 해당됩니다. 학교측에 일단 등하교시 단속 요청하고 경찰에 매번 신고하세요.
  • 레벨 대위 3 구들장여포와탬버린 24.05.24 10:33 답글 신고
    과자를 빌미로 아동 유괴할려고했는지 누가압니까?

    아동학대 및 유괴 미수로 고소한다하세요
  • 레벨 중위 1 성인왕국얼싸 24.05.24 07:57 답글 신고
    캣맘 개독은 정신병
  • 레벨 대위 2 타크 24.05.24 08:14 답글 신고
    2찍도
  • 레벨 중위 2 조직폭소단 24.05.24 08:31 답글 신고
    이정도면 유괴미수에 아동학대 아닌가?
  • 레벨 중위 3 거품문투덜이 24.05.24 08:32 답글 신고
    하..이게 사실이면 아동이 싫타고 하는데..강요하면 학대지...!!
    근데..뒷조사 까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레벨 상병 로또1등맨 24.05.24 08:41 답글 신고
    다른 교회신도 "저 교회는 이단입니다 저희교회;로 오셔서 주님의 말씀을 들으세요" 라고할듯
  • 레벨 원사 3 상보루아 24.05.24 08:52 답글 신고
    유괴수준이구만ㅋㅋ 개독박멸~~!!
  • 레벨 일병 탈모인의희소식 24.05.24 09:00 답글 신고
    외국 같으면 유괴범 그자리에서 총으로 쏴 죽였을텐데
  • 레벨 소위 3 오늘못하면내일 24.05.24 09:15 답글 신고
    그게 전도냐 ? 영업이지..
  • 레벨 중사 2 작은부엌 24.05.24 09:50 답글 신고
    역시 그 종교
  • 레벨 중위 2 Sharp 24.05.24 09:51 답글 신고
    본인들만 모른다, 왜 개독 소릴 듣는지
  • 레벨 하사 2 사랑하는투린이 24.05.24 09:56 답글 신고
    이거 아동학대로 신고나 유괴미수 이런거 적용 안되나요?
  • 레벨 일병 카나시리코나 24.05.24 09:59 답글 신고
    애들을 상대로 저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뭘까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강경대응하셔서 저교회에서 다시는 이런일을 못하게끔 만들어야 될것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레벨 대위 1 닉할게없네 24.05.24 10:06 답글 신고
    블랙박스에도 찍혔으면 신고를 하심이..

    유괴범인것 같다고
  • 레벨 중장 일벌백계 24.05.24 10:09 답글 신고
    개독은 사이비!
  • 레벨 중사 1 피유우웅쉰 24.05.24 10:15 답글 신고
    적반하장도 참.....
  • 레벨 원사 3 에헤이그게아니지 24.05.24 10:23 답글 신고
    미성년자 약취, 유인
  • 레벨 상사 1 핸니10새 24.05.24 10:24 답글 신고
    아마도 사이비 일 확률이....
  • 레벨 중령 2 토끼분유 24.05.24 10:55 답글 신고
    교회핑계로 유괴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 레벨 준장 개병신을보면점을찍음 24.05.24 11:02 답글 신고
    납치인데?

    미성년을 과자로 꼬셔서 부모의 동의 없이 데려간다.

    맞네 납치....

    이거 역으로 고소나 고발 가능할거 같은데?
  • 레벨 소장 카페인홀릭 24.05.24 11:17 답글 신고
    과자에 같이가자? 저거 납치입니다. 아주 전형적인 납치 유형이고 미성년자면 상당히 중한건이라
    경찰 신고하고 민원넣고 지역 커뮤니티에 제보하고 판을 아주 크게 벌려야됨.
  • 레벨 소령 1 뎅뎅피아 24.05.24 11:33 답글 신고
    8살.부터 교회 다녔습니다.
    현재 교회학교 아동부 교사입니다.

    * 우선 죄송합니다.
    전도의 미련함을 신앙의 열심으로 오해하고 고수하는 분들이 교회 안에 많습니다.

    *놀이터 어린이 전도는 많은 교회들이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위의 사례 처럼 하지 않습니다. 먹을 것 차려 놨다고 같이 가자고 하는 교회는 거의 없어요. 대부분 길위의 교회 라고 해서.. 그 자리에서. 예수님에 대해 소개하고.. 먹을 거나 선물을 줍니다. 그리고 교회 오면 더 재밌는 게 많다고 알려주고.. 교회 위치 설명해 줍니다. 분명 윗 교회는 잘못 하고 있는 겁니다. 교회에서 어린이 예배 끝나면. 부모님이 오시기 전에는 애들도 잘 안내보내고 확인하는데.. 교회가 반대로 저런다니요.

    * 아마도 전도 현장에는 상대적으로 나이 많으신 분들이 계셨을 겁니다. 젊은 분들은 일 하시니까... 그래서 옛날 생각.. 본인 세대 생각으로 저리 하셨지 않나 싶습니다.

    * 교회의 후속 조치도 지혜롭지 못해 보입니다. 왜 이웃들과의 송사를 만들려고 할까요? 성경에서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변명 한 마디 하자면.... 교회에도 다양한 이들이 공존합니다. 제각각의 분량이 다르고 생각이 달라서... 어떤 때는 저도 당황스러울 때가 많아요. 개인의 태도가 공동체의 태도와 평가로 이어진다는 자각을 못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우짜든둥... 위의 교회에서. 먼저 사과의 글 올리고... 잘 마무리 되면 좋겠네요.

    구분되지 말고. 구별되어 살아야 하거늘
    자꾸 스스로를 구분 시키려는 교회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 레벨 하사 2 울산몽룡이 24.05.24 11:52 답글 신고
    1. 우선 이건 님이 사과 하실 일이 아닙니다.
    2. 위 사례처럼 전도 하는 교회가 더 많지 않다는 변명 하지마세요
    3. 위 사례처럼 전도 한 사람들에 변명을 대신 하지 마세요
    나이도 추측일 뿐이고 나이가 잘못을 덮을순 없어요
    4. 교회의 후속 조취는 성경이 그러라고 했던 그러지 마라고 했던 상식선에서 범죄 입니다. 성경보다도 살아 가는 보통범주의 상식선에서 생각 하세요. 그리고 저 교회가 왜 그러는지 물어 보면 뭐라 대답해줄까요??
    5. 제발 교회에 다니신다고 말하는 사람들 변명좀 하지마세요. 성경에 변명하라고 합니까??

    교회의 모습이 안타깝거들랑 본인이 생각하는 또는 믿고 있는걸 단 한번이라도 내려 놓고 생각을 해보기실 바랍니다.
    안타깝습니다.
  • 레벨 소령 1 뎅뎅피아 24.05.24 12:53 신고
    @울산몽룡이 그런 변명으로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 레벨 하사 2 달팽이와닭 24.05.24 13:43 답글 신고
    @뎅뎅피아

    놀이터 어린이 전도... 과자 주고 얘기해주다가 교회오면 더 잼난 게 많다고 ㅋㅋㅋㅋ

    다단계랑 뭐가 다른지요. 영업은 성인에게만 하십시다. 쪽팔린 줄 아세요~
  • 레벨 준장 개병신을보면점을찍음 24.05.27 14:17 답글 신고
    아재같이 사과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문제라는거임...

    결과적으로 교회 내부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는거 아님?

    인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따위 납치극이 벌어진다는건...

    이미 그 종교는 더이상 종교가 아니라는데 무게추가 실린다는거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는 사기꾼이 사기치는걸 미화하기 위해 종교라고 구라치는 케이스가

    이미 너무나도 많거든...

    정치한다고 설치기도 하더만...
  • 레벨 상사 1 bluemin 24.05.24 11:45 답글 신고
    개독은 뭐? 정신병~
  • 레벨 이등병 누워서뜨는소 24.05.24 11:46 답글 신고
    위 내용대로라면 납치미수 아닌가요?
    아이들을 먹는걸로 유인해서 거의 강제로 차에 태워서 가려고 한거는 유괴 또는 납치로 볼 수 있을 듯하고 그게 안됐어니 미수..
    이건 종교 전도가 아니라 범죄 같은데..
  • 레벨 중위 3 강백호V 24.05.24 11:50 답글 신고
    형사고소 하면 그쪽에서 사과해야 할거 같은데...
  • 레벨 하사 3 부산원숭이 24.05.24 12:10 답글 신고
    이정도면 납치미수아닌가요?
  • 레벨 원사 3 아침에사과한개 24.05.24 12:28 답글 신고
    애들한테도 삥뜯으려고 영업활동 하는구나....
  • 레벨 원사 3 둥이댕이 24.05.24 12:53 답글 신고
    유괴수준.... 집단 이상행동
  • 레벨 상병 삶은계란사랑 24.05.24 13:12 답글 신고
    사건반장 제보해주세요.
    저건 종교를 떠나서 애들이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요즘은 이단들도 다 교회라고 합니다.
    교회도 교회지만 이단들은 더 무섭습니다.
    공론화가 필요합니다.
  • 레벨 원사 3 세차했더니새차됐네 24.05.24 13:24 답글 신고
    전도하는 목적은 좋은 것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그들의 목적은 나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그 방법에 있어서 기분이 나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하면 안되겠죠.
    과자 파티를 하면서 과자를 먹여주면서 전도를 하겠다는 건데.
    그 자체가 나쁘다기 보다는 싫다고 했는데 강압적으로 끌고 갔다(?사실확인 필요)면 문제가 있겠죠.
    "엄마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돼"라는 건 따져봐야 하는데. 아마 그 사람이 가볍게 생각한 듯 합니다.
  • 레벨 대위 3 머찐마린 24.05.24 17:25 답글 신고
    좋은거 전하는 거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요...
    어떤 좋은걸 전하는건가요??
  • 레벨 소장 문어지지마요 24.05.24 13:46 답글 신고
    이슬람 이지 씹네

    .

    .

    .

    .

    .

    지들 교리를 안 믿으면 태어난지 얼마 안된

    얘기도 밟아 ㅈ이는 것들이랑 다를바가 없지 씹네
  • 레벨 중장 JYEnt 24.05.24 17:37 답글 신고
    형 씹네 이거 그만해 ㅎㅎ...

    마음이 너무 아프지씹네
  • 레벨 원수 검둥개 24.05.24 14:01 답글 신고
    애들이 가기 싫다고 했는데 참...
  • 레벨 대위 3 그래도살만해 24.05.24 14:15 답글 신고
    아동납치 미수로 112 신고 해야지...

    싫다는데 어거지로 끌고 가려고 했으니 위계에 의한 감금도 될 것 같고.....
  • 레벨 하사 2 태우빈아빠 24.05.24 14:37 답글 신고
    한국교회 변질된 교회..역사적으로 발전하는 교회가 아닌 이상하게 변질됐다.
  • 레벨 간호사 유나라니 24.05.24 14:56 답글 신고
    이단교회
  • 레벨 일병 에무나 24.05.24 14:59 답글 신고
    듣기로는 어떤 단체에서
    저런식으로 아이들 전도를 한다고 합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저런 전도 방식 때문에
    문제가 많이 되었고, 민원 제기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단체에서는 전도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이런게 신앙의 열심인 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런 전도 방식은 절대 성경적인 전도 방식이 아닙니다. 이단이든 사이비든 한국교회든 모두 잘 못 배우고 잘 못 가르친 탓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런 방식은 전도가 아닙니다.


    성경적인 전도 방식은

    선을 행하는 모습..
    착한 모습..
    정직한 모습..
    성실한 모습으로 사는 것이

    바로 전도인 것입니다.


    믿지 않는 분들도
    그 사람의 행실을 보고
    전도가 되는 것이

    가장 성경적입니다.
  • 레벨 대령 3 들판 24.05.24 15:19 답글 신고
    읽다보니 생각보다 내용이 심각하네요.

    글 내용 중에

    "아이가 엄마가 옆에 있어요. 라고 하자 15분이면되니 엄마한테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함." 이라는

    내용이 있던데요.

    이건 약취유인죄에 해당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할 정도로 처벌이 쎈 범죄 중 하나 입니다.)

    혹시나 애가 안 따라 갔으니 죄가 되지 않는다라고 착각할 수 있는데
    약취유인죄는 미수범도 처벌이 됩니다.

    또한 약취유인죄의 경우 그 의도가 선하냐 악하냐를 떠나서 모두 처벌되는데
    전도목적이라면 그 의도가 선해보이지도 않고요.

    더군다나 가해자 측에서는 별다른 반성도 없고, 상습적이 었다면서요.

    이런 상황이라면 경찰서에 당장 경찰서에 형사고소 하셔야 합니다.
    이거 생각보다 심각한 범죄입니다.
  • 레벨 중사 2 그림자귀신 24.05.24 15:57 답글 신고
    유괴 아닌가?
  • 레벨 일병 보통시골사람 24.05.24 16:08 답글 신고
    이단+사이비 들을 구분지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일단 비정상적이면 80%는 맞다고 보시면 되고요

    여자만 집중공략 한다면 그건90% 맞다고 보시면 되고요

    가족이랑 떨어지게 하거나 금전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이되면 99.9999999999999% 입니다.

    물론 일반 기독교중에도 문제가 되는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만... ㅎㅎ
  • 레벨 상병 짱꼴라달레반 24.05.24 16:38 답글 신고
    개독이랑 대까문들은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 레벨 하사 2 오라클코드 24.05.24 16:51 답글 신고
    어렸을때 당했던거랑 비슷하네요.
    집앞에 교회를 다니고 있었는데 멀리서 온 장로라는 x이 지네 교회만 오라고 전도 한다고 2시간을 집앞에 있었던...거지 같은 상황......개같은 x 때문에 나랑 우리 밑에 집 동생이랑 감기 걸리고 하....그거 당하고 원래 다니던 교회도 안나감...
  • 레벨 대령 3 슈퍼자이저 24.05.24 17:13 답글 신고
    예수 믿는 섹기들은

    길거리에 모든 사람들이 돈으로 보일겁니다?

    어린 아이 일수록 더 큰 돈으로 보이겠죠?

    살인을 해도 회계하면

    예수가 죄를 사하여 줄것이다
  • 레벨 중위 3 팩트체크하셨나요 24.05.24 17:18 답글 신고
    그렇게 작은애들이고 다섯집이나 같이 있으면 교대로 봐줄법도한데...
  • 레벨 중령 1 김치만두 24.05.24 18:15 답글 신고
    개독은 답이 없는듯.
    뭐 전광훈이만 봐도 뻔한데
  • 레벨 소령 3 palgae1522 24.05.24 20:34 답글 신고
    그날 사건발생이후 바로 교회 찾아가서(다른아이들 부모들도 볼링장 같이 있었다면 같이) 이판사판 눈 뒤집고 애들 유괴하려 하냐며 게거품물며 지랄 했어야됌!
    시간지난후 맘까페 같이 우회적으로 비판글 올리니 지랄병임! 굳이 경찰 대동 않해도 됌 님께서 당시는 경황이 없어서 차분하게 대응한다고 한게 그 새끼덜에게 틈을 준것이라 생각됩니다

    저희 둘째가 초등 1학년때 같은 어린이집 친구랑 저희집에 놀러오는 길에
    어떤 할머니가 우리보고 교회나오래~! 하면서 전단지를 줬다고 합디다! (거기까지는 뭐~)
    근데 딸애와 친구의 말이 딸애가 할머니 저희들 교회안다녀요~(할마시가 단순히 전단지만 준게 아니라 애들 붙잡고 사탕 물티슈 들어간거 주면서 붙잡고 이야기함) 하니 그럼 안된다! 주일(개독들만 쓰는 그들만의 단어) 에 교회와서 하나님에게 ㅎ히개 하고 그래야 천국간다~!
    둘째놈이 궁금함이 많음: 주일이 뭐예요? 회개는 뭐예요?
    할매: 일요일에 교회와서 너희들 지은죄를 하나님에게 용서를 비는거란다! 아님 착한어린이안된다~
    둘째놈 친구가 할머니 저흰 교회안다녀요~! 하고 우리딸에게 가자 며 그냥 왔다는 말을 듣고 마침 교회가 우리집 에서 20m 거리!
    가서 개 쌍욕 박아주고 어디 알지도 못하는 어린애들한테 죄를지었니 용서를 빌어야 되니 지릴이냐고 샤우팅 질러주고 나옴!

    당시 어른들의 대처가 너무 온순했음! 왜 남의 아이들을 자꾸 데려가려고 해요? 경찰에 바로 신고 떼렸어야 함
  • 레벨 대위 3 블루아이스 24.05.24 21:15 답글 신고
    자세한 내용은 그날 밤 11시경 알게되었습니다.
    당시 이 정도 내용인지 알았으면 바로 멱살 잡았을거에요

    일단 맘카페에 글을 올렸구요..
    공론화 시키려 시작했습니다..

    경찰서 찾아가려 했으나 그중 부모님 한분께서 부담스러워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부로 저혼자 교회를 상대하려합니다..

    다른 부모님들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섭섭하니 그런맘 전혀 없습니다..

    다른 부모님 부담되지 않는선에서 공론화 시켜 처리하고자 지역 언론사 및 메이저 언론사들에 제보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그 인간들 잡으러 온동네 놀이터 공원 뒤졌어요..

    합법적인 선에서 최선을 다해서 사과 받으려고 합니다..

    다음주에 폭탄 터트리려 해당교회 다니시는 분들 통해 증거들 수집중이에요..
  • 레벨 대위 3 오버나이트 24.05.24 21:56 답글 신고
    고소한다고 사과문 올리라고 하는것 자체가 협박이며 강요죄입니다
    충분히 성립하니 역으로 강요죄로 고소 진행하세요
  • 레벨 원사 3 김나현입니다 24.05.25 00:06 답글 신고
    교회명이 궁금한데요.. 신천x 위장교회 아닌가 싶고요..
    요즘 전도에 혈안이 되어 있다던데.. 개인정보까지 알 정도면 신천x 위장교회일 확률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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