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인이 아닙니다..
불교라고 하기도 애매한 무교라고 할까 싶네요..
최근 제가 거주지역. 교회와 트러블이 생겨서 제가 예민한건지 묻고 싶네요..
특히 교인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일단 요약부터 할께요. 저도 긴글은 읽다가 지칠때가 있더라구요,
아이들은 모두 여자 아이이며 초2~초3 아이들입니다
요약.
1.지역 교회에서 놀이터 앞에 교회 차량을 세워놓고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저희 아이들에게 과자 푸짐하게 차려놓고 과자파티를 할거니 따라가자함.
아이가 싫다고 하자 제차 따라가자 요구.
아이가 엄마가 옆에 있어요. 라고 하자 15분이면되니 엄마한테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함.
아이가 무서워서 울면서 싫다고 하자 옆에 있던 아저씨(놀이터에 자녀와 놀러오신분)께서 아이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함.
잠시뒤 교회 차량 타고 떠남,
2. 아이들의 얘기를 듣고 화가 나 지역맘카페에 교회이름을 거론하며 해당내용을 올림..
모두들 예상하는 댓글들이 달리고 당시 아이들을 구해주셨던 남자분 가족분이 나타나심
카페 운영진들이 제글을 비공개 처리했고 저에게 어떤분이 채팅을 걸어서 명예훼손으로 법적조치할거니 사과문 올리라고 함..
사과문 올림(내용은 당시 함께 있었던 아이들 5명의 가각 진술이 제 요약1 내용과 같으나 당시 아이들을 데려가려 했던 사람과 삼자대면 해보지 않고 글을 써서 미안하다?)
이런 내용입니다..
저에게 대화거신분께 사과문 올렸다 검사받고
훈훈하게 끝남..
수 시간뒤 교회차원의 사과를 또 받아야 되니 교회로 찾아오라고 함..
제 사과문에 혹시나 형사적일에 다른 분들도 엮일까 걱정되어 댓글 달지 말아달라고 코멘트 해놓음
그런데 여러 댓글이 달리고 그중 그날 그시간에 그자리에 있었던분이 나타나서 본인도 똑같이 당했다고 댓글 달림
이후 카페 운영진에 의해 모든 댓글이 삭제되고 저에게 댓글창 닫아 달라고. 하여 댓글창 닫음
3. 해당교회 선교팀? 지인? 교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제 뒷조사를 해서 제 개인정보와 직장 이름등을 알아내어 제 지인들을 찾아내 접근해서 그 교회글 올린사람
OOO씨 맞죠? OOO에 근무하는? 이러고 다닙니다..
저희 아이 학교 학부모들에게도 그소리 하고 다니구요.
작은 지역사회라서 한다리 건너면 거진 아는 사람 나오는 동네입니다.
4.결어
사실 유무는 당시 그자리 있던 아이들 5명이 똑같은 진술을 하고 있고 선교사? 복장까지도 상세히 기억합니다..
블랙박스 영상도 있어요..
교회차에서 과자가 든 상자 내려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차에 싣더군요..
그 자리에 계셨던 어른 2명도 제글에 댓글 달았구요.
저도 모르는 분들이십니다.
이정도 내용이면. 저는 아이들의 진술에 거짓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교인분들은 이런 전도 어떻게 보시나요?
그리고 조용히 마무리 지으려 법적조치 한다는 반협박에 사과문까지 올렸는데 교회 찾아오라니요?
저는 해당 선교사 이름 거론한적 없고 교회 이름은 그냥 어느 도시에 가도 몇개씩 있는 흔한 교회 이름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애들 부모에게 얘기하지 말고 15분만 따라가자 하는 행위는 미성년약취유인 미수로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교육기관에서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말라고 배우는 것과도 상반되는 행위 이고요..
내용.
아이 4명의 부모는 놀이터 바로옆 볼링장에 있었고 한명의 부모는 사건 터지기 10분전까지 아이들과 놀이터에 있다 볼링장으로 왔으며 해당놀이터는 강화군에서 관리하는 청소년문화의집 부지내의 놀이터였습니다..
볼링장과 놀이터는 건물간 거리로 50미터 정도 거리입니다
볼링치는데 한명의 아이가 울고 나머지 아이들이 그 아이를 달래며 볼링장으로 들어왔고 교회에서 과자 푸짐하게 차려놓고 과자파티 한다고 같이 가지는거 싫다고 했는데도 3~4차례 같이 가자고 했고 옆에 있던 아저씨가 구해줘서 살았다 그러더군요..
평소에도 교회에서 학교 근처나 공원, 놀이터에서 전도하는 모습을 자주. 봐왔던. 터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아이들이 밤이 되서 각자 부모님들과 잠자리에 누워 그날 있었던 얘기들을 상세히 얘기해주더군요..
엄마가 저기 옆에 있다고 했는데 엄마한테 말 안하고 가도 된다고 말한거에 저는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왜 개독개독하는지 자기들만 몰라요,,,
그리고... 유아 유괴 미수로 신고도 하고요.
아이가 싫다고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먹을 것으로 유인하여 강제로 끌고가 전도를 하는 것이 사이비 입니다.
본인들의 믿음에서 나오는 행동이 옳다고 믿는 게 사이비 아니면 뭔가요? jms가 첨 부터 성노예로 시작했겠습니까.
교인들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지금 내가 믿는 게 예수를 믿고 있는건지, 저런 지시를 내리는 목사를 믿고 있는 건지…
아이들을 성적으로 어떻게 해보려는 시도 같아요. 이 부분 세밀하게 봐야 할거 같고요
저라면 이판사판 언론제보하고 다 까고 덤빕니다
아동학대 및 유괴 미수로 고소한다하세요
근데..뒷조사 까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강경대응하셔서 저교회에서 다시는 이런일을 못하게끔 만들어야 될것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유괴범인것 같다고
미성년을 과자로 꼬셔서 부모의 동의 없이 데려간다.
맞네 납치....
이거 역으로 고소나 고발 가능할거 같은데?
경찰 신고하고 민원넣고 지역 커뮤니티에 제보하고 판을 아주 크게 벌려야됨.
현재 교회학교 아동부 교사입니다.
* 우선 죄송합니다.
전도의 미련함을 신앙의 열심으로 오해하고 고수하는 분들이 교회 안에 많습니다.
*놀이터 어린이 전도는 많은 교회들이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위의 사례 처럼 하지 않습니다. 먹을 것 차려 놨다고 같이 가자고 하는 교회는 거의 없어요. 대부분 길위의 교회 라고 해서.. 그 자리에서. 예수님에 대해 소개하고.. 먹을 거나 선물을 줍니다. 그리고 교회 오면 더 재밌는 게 많다고 알려주고.. 교회 위치 설명해 줍니다. 분명 윗 교회는 잘못 하고 있는 겁니다. 교회에서 어린이 예배 끝나면. 부모님이 오시기 전에는 애들도 잘 안내보내고 확인하는데.. 교회가 반대로 저런다니요.
* 아마도 전도 현장에는 상대적으로 나이 많으신 분들이 계셨을 겁니다. 젊은 분들은 일 하시니까... 그래서 옛날 생각.. 본인 세대 생각으로 저리 하셨지 않나 싶습니다.
* 교회의 후속 조치도 지혜롭지 못해 보입니다. 왜 이웃들과의 송사를 만들려고 할까요? 성경에서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변명 한 마디 하자면.... 교회에도 다양한 이들이 공존합니다. 제각각의 분량이 다르고 생각이 달라서... 어떤 때는 저도 당황스러울 때가 많아요. 개인의 태도가 공동체의 태도와 평가로 이어진다는 자각을 못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우짜든둥... 위의 교회에서. 먼저 사과의 글 올리고... 잘 마무리 되면 좋겠네요.
구분되지 말고. 구별되어 살아야 하거늘
자꾸 스스로를 구분 시키려는 교회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2. 위 사례처럼 전도 하는 교회가 더 많지 않다는 변명 하지마세요
3. 위 사례처럼 전도 한 사람들에 변명을 대신 하지 마세요
나이도 추측일 뿐이고 나이가 잘못을 덮을순 없어요
4. 교회의 후속 조취는 성경이 그러라고 했던 그러지 마라고 했던 상식선에서 범죄 입니다. 성경보다도 살아 가는 보통범주의 상식선에서 생각 하세요. 그리고 저 교회가 왜 그러는지 물어 보면 뭐라 대답해줄까요??
5. 제발 교회에 다니신다고 말하는 사람들 변명좀 하지마세요. 성경에 변명하라고 합니까??
교회의 모습이 안타깝거들랑 본인이 생각하는 또는 믿고 있는걸 단 한번이라도 내려 놓고 생각을 해보기실 바랍니다.
안타깝습니다.
놀이터 어린이 전도... 과자 주고 얘기해주다가 교회오면 더 잼난 게 많다고 ㅋㅋㅋㅋ
다단계랑 뭐가 다른지요. 영업은 성인에게만 하십시다. 쪽팔린 줄 아세요~
결과적으로 교회 내부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는거 아님?
인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따위 납치극이 벌어진다는건...
이미 그 종교는 더이상 종교가 아니라는데 무게추가 실린다는거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는 사기꾼이 사기치는걸 미화하기 위해 종교라고 구라치는 케이스가
이미 너무나도 많거든...
정치한다고 설치기도 하더만...
아이들을 먹는걸로 유인해서 거의 강제로 차에 태워서 가려고 한거는 유괴 또는 납치로 볼 수 있을 듯하고 그게 안됐어니 미수..
이건 종교 전도가 아니라 범죄 같은데..
저건 종교를 떠나서 애들이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요즘은 이단들도 다 교회라고 합니다.
교회도 교회지만 이단들은 더 무섭습니다.
공론화가 필요합니다.
다만. 그 방법에 있어서 기분이 나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하면 안되겠죠.
과자 파티를 하면서 과자를 먹여주면서 전도를 하겠다는 건데.
그 자체가 나쁘다기 보다는 싫다고 했는데 강압적으로 끌고 갔다(?사실확인 필요)면 문제가 있겠죠.
"엄마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돼"라는 건 따져봐야 하는데. 아마 그 사람이 가볍게 생각한 듯 합니다.
어떤 좋은걸 전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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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교리를 안 믿으면 태어난지 얼마 안된
얘기도 밟아 ㅈ이는 것들이랑 다를바가 없지 씹네
마음이 너무 아프지씹네
싫다는데 어거지로 끌고 가려고 했으니 위계에 의한 감금도 될 것 같고.....
저런식으로 아이들 전도를 한다고 합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저런 전도 방식 때문에
문제가 많이 되었고, 민원 제기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단체에서는 전도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이런게 신앙의 열심인 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런 전도 방식은 절대 성경적인 전도 방식이 아닙니다. 이단이든 사이비든 한국교회든 모두 잘 못 배우고 잘 못 가르친 탓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런 방식은 전도가 아닙니다.
성경적인 전도 방식은
선을 행하는 모습..
착한 모습..
정직한 모습..
성실한 모습으로 사는 것이
바로 전도인 것입니다.
믿지 않는 분들도
그 사람의 행실을 보고
전도가 되는 것이
가장 성경적입니다.
글 내용 중에
"아이가 엄마가 옆에 있어요. 라고 하자 15분이면되니 엄마한테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함." 이라는
내용이 있던데요.
이건 약취유인죄에 해당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할 정도로 처벌이 쎈 범죄 중 하나 입니다.)
혹시나 애가 안 따라 갔으니 죄가 되지 않는다라고 착각할 수 있는데
약취유인죄는 미수범도 처벌이 됩니다.
또한 약취유인죄의 경우 그 의도가 선하냐 악하냐를 떠나서 모두 처벌되는데
전도목적이라면 그 의도가 선해보이지도 않고요.
더군다나 가해자 측에서는 별다른 반성도 없고, 상습적이 었다면서요.
이런 상황이라면 경찰서에 당장 경찰서에 형사고소 하셔야 합니다.
이거 생각보다 심각한 범죄입니다.
일단 비정상적이면 80%는 맞다고 보시면 되고요
여자만 집중공략 한다면 그건90% 맞다고 보시면 되고요
가족이랑 떨어지게 하거나 금전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이되면 99.9999999999999% 입니다.
물론 일반 기독교중에도 문제가 되는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만... ㅎㅎ
집앞에 교회를 다니고 있었는데 멀리서 온 장로라는 x이 지네 교회만 오라고 전도 한다고 2시간을 집앞에 있었던...거지 같은 상황......개같은 x 때문에 나랑 우리 밑에 집 동생이랑 감기 걸리고 하....그거 당하고 원래 다니던 교회도 안나감...
길거리에 모든 사람들이 돈으로 보일겁니다?
어린 아이 일수록 더 큰 돈으로 보이겠죠?
살인을 해도 회계하면
예수가 죄를 사하여 줄것이다
뭐 전광훈이만 봐도 뻔한데
시간지난후 맘까페 같이 우회적으로 비판글 올리니 지랄병임! 굳이 경찰 대동 않해도 됌 님께서 당시는 경황이 없어서 차분하게 대응한다고 한게 그 새끼덜에게 틈을 준것이라 생각됩니다
저희 둘째가 초등 1학년때 같은 어린이집 친구랑 저희집에 놀러오는 길에
어떤 할머니가 우리보고 교회나오래~! 하면서 전단지를 줬다고 합디다! (거기까지는 뭐~)
근데 딸애와 친구의 말이 딸애가 할머니 저희들 교회안다녀요~(할마시가 단순히 전단지만 준게 아니라 애들 붙잡고 사탕 물티슈 들어간거 주면서 붙잡고 이야기함) 하니 그럼 안된다! 주일(개독들만 쓰는 그들만의 단어) 에 교회와서 하나님에게 ㅎ히개 하고 그래야 천국간다~!
둘째놈이 궁금함이 많음: 주일이 뭐예요? 회개는 뭐예요?
할매: 일요일에 교회와서 너희들 지은죄를 하나님에게 용서를 비는거란다! 아님 착한어린이안된다~
둘째놈 친구가 할머니 저흰 교회안다녀요~! 하고 우리딸에게 가자 며 그냥 왔다는 말을 듣고 마침 교회가 우리집 에서 20m 거리!
가서 개 쌍욕 박아주고 어디 알지도 못하는 어린애들한테 죄를지었니 용서를 빌어야 되니 지릴이냐고 샤우팅 질러주고 나옴!
당시 어른들의 대처가 너무 온순했음! 왜 남의 아이들을 자꾸 데려가려고 해요? 경찰에 바로 신고 떼렸어야 함
당시 이 정도 내용인지 알았으면 바로 멱살 잡았을거에요
일단 맘카페에 글을 올렸구요..
공론화 시키려 시작했습니다..
경찰서 찾아가려 했으나 그중 부모님 한분께서 부담스러워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부로 저혼자 교회를 상대하려합니다..
다른 부모님들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섭섭하니 그런맘 전혀 없습니다..
다른 부모님 부담되지 않는선에서 공론화 시켜 처리하고자 지역 언론사 및 메이저 언론사들에 제보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그 인간들 잡으러 온동네 놀이터 공원 뒤졌어요..
합법적인 선에서 최선을 다해서 사과 받으려고 합니다..
다음주에 폭탄 터트리려 해당교회 다니시는 분들 통해 증거들 수집중이에요..
충분히 성립하니 역으로 강요죄로 고소 진행하세요
요즘 전도에 혈안이 되어 있다던데.. 개인정보까지 알 정도면 신천x 위장교회일 확률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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