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을 썼는데 기억하시는 횽님들 계실련지...
어제 글쓴것처럼... 처음 저희 사무실 오셔서
축구교실 구한다고 3일을 상가 알아보고 이곳저곳 다녀서 한 150키로 운전한거 같은데...
결국 계약한다고 하더니... 밤에 전화와서는 다른지역 알아봐 달라고 하더군요.. 하... 그냥 제가 다른지역은 못하겠다고하니 그럼 다른분 구할게요.. 하고 연락 안되더군요...
혹시 몰라 낮에 다른 분들께 물어보니.. 그사람 사기꾼 같아서 상가 알아봐주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외형도 정상적이지 않고 위생상태도 너무 안좋아서.. 애초에 손님이라고 생각안했다고 하는데.. 저는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했는데...
결국 상가 계약 못했네요.. ㅎㅎ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분이 혹시 보배 보신다면 한마디만 할게요.. 제발 씻고 다니시고, 다른분들 한테는
기사처럼 어디로 와서 데리고가라.. 이런거 하지마세요.
저도 꾹꾹 참았지만.. 쌍욕 나올뻔 했습니다.
그리고 사기좀 치지마세요. 행복교회? 목사?
이런말 하지마시구요...
이상 푸념좀 해봤습니다 ㅎㅎ 마음은 편하네요!!
위추드립니다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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