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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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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테테테 24.05.26 20:58 답글 신고
    총알 오징어 지금불법 입니다.
    조심스럽게 이야기 드리면 저 진짜 좋아 한겁니다.
    지금 못 먹어서 ㅡㅡ;;
  • 레벨 중위 1 사랑합시다 24.05.26 21:00 답글 신고
    아. 그게 불법인가요? 당시엔 다들 총알오징어라고 달아놓고 팔던 시절이었어요. 총알 닮아 총알인가 했더니 나중에 보니 덜자란 오징어를 총알오징어라 한다 들은 것 같긴 하네요.
  • 레벨 중장 으아가악아개 24.05.26 21:00 답글 신고
    저도 어릴땐 세발낙지 대야로 놓고 먹었었눈데..ㅠㅠ 지금은 접시에 올려서 먹기도 어렵네여..
  • 레벨 중위 1 사랑합시다 24.05.26 21:03 답글 신고
    네. 싸니까 넉넉히 사면 대야에 담고 소쿠리 덮어둔채 하나씩 썰어먹고 데쳐먹고 그랬죠. 쭈꾸미 한관의 양이 가늠안되 ..싸길래 두관 샀다 대야에 담가놓고 이틀내내 먹었네요.
  • 레벨 대령 1 딱아는만큼만 24.05.26 21:04 답글 신고
    2012년까지만 해도 만원만 주면 제법 씨알 굵은 산오징어를 3~5마리나 살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때도 12월 31일이랑 1월 1일은 한마리에 만원씩 하기도 했지만요.
    그러다가 2013년부터 갑자기 금징어가 되버렸네요.
    제일 싸고 만만했던 것이 오징어 회였었는데, 지금은 큰맘 먹어야 먹을 수 있는 회가 되버렸네요.
  • 레벨 중위 1 사랑합시다 24.05.26 21:06 답글 신고
    동해 한번 갔다오면 마른 오징어 잔뜩 사는 바람에 하도 씹어대다 턱에 통증이 올 정도였는데, 요즘은 진짜 금징어더군요.
    좀 괜찮다 싶으면 한마리에 팔천원에서 만원이니.
  • 레벨 대령 1 수련 24.05.26 21:08 답글 신고
    오징어회는 서비스 품목이였죠. 밑반찬 정도? 96년도 속초항 운좋으면 큰거 20마리에 1만원, 손질비 3천원에.
  • 레벨 중위 1 사랑합시다 24.05.26 21:14 답글 신고
    맞아요. 90년대에서 2000년 그 즈음이었어요. 오징어를 초장에 찍어먹는게 아니라 대접에 오징어를 초장에 비벼 국수마냥 떠먹었으니.
  • 레벨 소장 하루연가 24.05.26 21:32 답글 신고
    만원에 3마리 트럭에서 포장해 와서 초장 찍어 먹었는데. 그게 얼마나 별미이던지,
    200년대중후반 여친이랑...
    아..지금 와이프네요;;;;
  • 레벨 중위 1 사랑합시다 24.05.26 22:05 답글 신고
    추억이 담긴 음식, 참 좋죠.
  • 레벨 대장 세기의명물 24.05.26 21:34 답글 신고
    예전 거진항 만원에 24-30마리 중간이상 사이즈로 회쳐서 먹었던*.*;;;
  • 레벨 중위 1 사랑합시다 24.05.26 22:06 답글 신고
    와. 양이 어마했을텐데요.
  • 레벨 대령 3 후로골퍼 24.05.26 21:38 답글 신고
    99년 전역하고 친구들과 속초로 첫여행 갔다가 대포항에서 다라이 생선 몽땅 2만원! 하시길래
    회 떠달라고 하니까 포장마차 쭉 있는곳 가르키면서 6번 ㅇㅇ호로 가! 하시더군요

    큰거 5마리 작은거 3마리였는데 그곳으로 갔더니 초장값 두당 3천원에 회떠주고 매운탕도 공짜
    소주만 돈받고 오징어 서비스를 한대접 주셨는데 주량 넘게 마셔도 술이 안취했음

    싱싱할때만 먹을수 있다고 끓여주신 오징어 내장탕? 이런것도 맛있었고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았었는데 지금은 그런곳 싹 밀어버리고 저울치기 바가지 상술만 남았죠
  • 레벨 중위 1 사랑합시다 24.05.26 22:08 답글 신고
    오래전 포구는 멀고 낡아서 그렇지 그곳만의 정취랑 부담없는 가격이 참 좋았았는데 말입이다. 이젠 뇐네들 기억에나 남은 오래전 이야기가 되어가네요.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24.05.26 22:04 답글 신고
    진짜 쌌네유
  • 레벨 중위 1 사랑합시다 24.05.26 22:15 답글 신고
    많이 저렴했죠. 당시 조개구이 대짜가 시내에서 4만원정도일때 소래에선 3만원이 채 안됐어요. 한번은 야유회 간다고 조개도매상에서 5만원어치인가를 샀는데 과장이 아니라 진짜로 큰 사과박스 크기의 아이스박스가 뚜껑이 간신히 덮어질 정도로 주던 때었어요. 그 바람에 그거 들고 댕기느라 죽는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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