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어느덧, 초여름을 넘어 완연한 여름날이 된 것만 같습니다.
나이를 먹어도 푸른 하늘과 맑은 햇살을 보며 골목길을 걷다보면 기분이 싱숭생숭합니다.
봄날은 지나가고 이제는 만물과 생명이 약동하는 활기찬 여름날이 되니, 기분이 참으로 좋습니다.
다만 이번 여름에도 찾아올 열대야는 그닥 반갑지 않군요 ㅎㅎㅎ
보배분들도 활기차고 즐거운 한 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만 버티면, 또 다시 다음 주 목요일에 현충일이 찾아옵니다. 다들 화이팅!!
잠 설칠 생각에 벌써부터 짜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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