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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오후 아들에게 동네 김밥집(개인점인줄 알았는데 기자님이 프렌차이져라고 알려주셔서 알게되엇습니다)
평소에 자주시켜먹던집으로서 배민으로만 주문하고 해당매장에는 가본적이 없어서 해당매장
태도를 아무것도 모르고있는 상태입니다)
에서 김밥 두줄과 국수를 시켜줫습니다
김밥을 먹던중 딱딱한게 느껴져 뱉어보니 커터칼 같은게 나왓습니다
너무 황당하여 저희 집사람이 좋케 사과만 받고 환불받을 마음으로
해당매장에 전화를 해서 이렇타 라고 설명을 하니
돌아오는 답은 죄송합니다가 아닌
'우리에게서 나올수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쪽에서 나왔다고 하니 뭐 뭘 원하냐'
라는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길래 대화가 안될것 같아서
다시 전화를 준다 하고 배민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
설명한후 환불과 음식수거를 원한다 그리고 어떻해 이런것이 들어갓는지
직접확인해보아라 고 요청을 한상태에서
배민 고객센터에서 돌아온 답변은 주문 취소와 수거를 거부하였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해 죄송하다고 5000원 쿠폰을 받았습니다
전 블랙컨슈머 취급 당한것이 우선이 아닌 나오면 안될게 나왔기에 분노를 햇습니다
저요? 머리카락같은거 그냥 빼고 먹어여..저번에 김치찌개시켯는데 고기에서
꼬린내가 너무 나서 못먹겟더라고요 해당매장에 전화해서 고기꼬린내가 너무 나서
못먹을 정도다 고기확인한번 해보아라 하고 사과받고 끊고 그거 버리고 또 딴데
시켜먹었어염...
한번 화낸적은 있는데 족발에서 음모털이 나왔어염.,,,,,와 이건 너무화가나서
족발집에 전화해서 이건 너무심했다 고 한뒤 끊었어염,,, 저 왠간한건 사과 받고
걍 말아요
헌데 커터칼은 생명과도 관련이 있는거고 일부러 죽어라고 보낸건 아닌것은 맞긴 한데
이거는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안되겟다 싶어
일단 국민신문고에 신고를 하고
일요일 보배드림에 도움을 얻어 베스트에 올라가니
오전부터 기자님들에게 연락이 오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기사들이 쏟아지고
식약청에서도 바로바로 연락오고
이례적으로 이물질을 직접 수거하러 오신다고 하여 대기중입니다
배달의민족 고객센터 팀장님이란분도 어제 저희 집사람한테 어제 대처가 미흡했다고
죄송하다고 10분정도 사과전화를 받고 18,000원 쿠폰(시켜먹었던금액)을 준다고하길래
집사람은 그럴필요없다고 어제 5000원 쿠폰도 받았다고 마다햇는데 일단은 받으라고
해서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곤 그해당 김밥집 본사에 전화를 해서 현재 상황을 알려드리려 전화를해서
전 단지 사과와 재발방지를 위해 음식수거요청까지 한상황에서 2번의 사과기회를
드렷는데 모두 거부 하셧다 이제는 사과받을 마음도 없고 제손을 떠낫다고 말씀드렷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저에게 죄송한게 아니고 그 해당점주가 죄송해야 되는거라고
앞으로 관리 잘 부탁 드린다고 하니
이미 상황을 알고있더군요 죄송하다고 허나 일요일 배민 고객센터에서 주문취소요청만 있었지
수거요청은 없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이력이 남아있다고 확인해보라고 하고는
저도 고객센터에 다시 문의 하니 수거요청 이력이 그대로 남아있다 고 하길래
확인해보라고 문자를 보내드리고 이상 본사사장님과의 통화는 끝으로
조금잇다 해장점주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오전부터 기자님들에게 연락을 많이 받았나 봅니다
그때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셧지 않았나 싶은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죄송하다고 .... 저는 할말이 없었습니다
일요일에 두번의 기회를 드렷는데 이제와서의 사과는
걍 현재상황을 모면하기위한 진정한 사과는 아니다 라고
전 판단이 들어 바쁜일이 있다고 일단은 전화를 끊으니
일요일날 그렇해 수거해가서 어떻해 나왔는지 확인하라고 기회를 두번이나 드렷는데
'문자로 커터칼을 전달받고싶다고 전문기과에 의뢰한다고 보내달라'고 하길래
식약청에서 수거예정이라고 하고 문자를 끝냇습니다
지금까지는 현재 진행 상황이며 뭐 여기저기 기자님들이
저랑 통화내용을 인텨뷰로 지정 하시며 제목소리 그대로
방송을 내보낼것이다 라고 일단 얘기를 들은 상태이며
식약청에 이물질밑 음식은 김밥 3/1정도 먹은상태에서 칼날이 나왓고
국수는 두젓가락 정도 먹었는 상태 그대로 냉장보관후
오늘 오전에 두분이서 오셔서 사건경위를 말씀드리고
수거해갓는 상태입니다
저의 첨부터 목적은 사과와 재발방지와 환불이엇습니다
허나 환불은 이제 원치 않습니다(배민에서 쿠폰을 벌써 5000원,18,000원 받았기때문입니다)
일단 너무 제 입장에서만 쓴것입니다
?
커터칼 이나 입 속에 넣엇을 때 큰 문제가 생길만한 이물질은...해당 업체 강력하게 조져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저 여기 한동안 자주 가다 최근에는 잘 안가고 있지만, 김치국밥 좋아해서 맛난게 먹는 사람입니다.
할머님이 중국인직원분들과 운영하셨는데, 지금은 모르것네요.
먹는동안 이물질 나온적없었고, 매장깨끗합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
글쓴님도 화나서 그럴수있다고 봅니다. 저라도 뭐지 하고 전화했을거에요...
그런데 엉뚱한 소리하면 화나죠..
근데 가게사장님 입장에서는 본인이 사용한적이 없는 , 주방에는 없을 커터칼이 나왔따고 하니
오해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본인은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음식에 장난쳐서 환불받는놈들이 많으니께...
연세있으셔서 젊은사람처럼 서비스마인드 있게 응대는 못했을겁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크게 그 가게를 비난할정도인가 합니다. 전 그가게를 이용하는사람으로서 오늘 동료가 보배드림에 간혹가는 가게가 응대때문에 일났다고 듣고 들어와서 글을 읽었습니다.
이렇게 비난받을 가게는 아닌것 같습니다.
삼세번이라는 말도 있는데 말이죠
저 매장 사장은 삼세번에 어울리는 인간이 아니네요~
일단 상황을 들어 본뒤 지가판 음식에 문제가 생겻으면 사과부터 하던지 해야지
꼭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나요~~ 척보면 압니다~~~~
커터칼 이나 입 속에 넣엇을 때 큰 문제가 생길만한 이물질은...해당 업체 강력하게 조져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먹지도 않은 곳에 전화해서 배탈났다고 합의금 받는 시대니까...
사용하지 않는 카터칼이라 하더라도 사과를 하고 수거를 해서 왜 이런일이 발생했는지 원인을 파악하려는 노력이라도 했어야 했는데..
애초에 박스에 붙어있던 건데 그걸 못보고 숙련된 감으로 김밥을 담다보니 지나쳤을 수도 있고
김밥 재료들에 섞여서 나왔을 수도 있고... 이유야 어쨌든 간에 고객에 대한 대응이 잘못됐네요.
덥석 믿기 싫어 그랬을 거예요..
위로 드립니다.
솔직히 공짜가 목적인 일명 배달거지들은 일을 이렇게 크게 키우지 않죠 조사하면 나오는데..
업체는 일단 수거를해가던지해서 확인해봐야하는데 나몰라라 한게 큰 잘못이네요
당분간은 그 프렌차이즈가 이런 거에 대하여 관리가 않되니 피해 보려고요.
저 여기 한동안 자주 가다 최근에는 잘 안가고 있지만, 김치국밥 좋아해서 맛난게 먹는 사람입니다.
할머님이 중국인직원분들과 운영하셨는데, 지금은 모르것네요.
먹는동안 이물질 나온적없었고, 매장깨끗합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
글쓴님도 화나서 그럴수있다고 봅니다. 저라도 뭐지 하고 전화했을거에요...
그런데 엉뚱한 소리하면 화나죠..
근데 가게사장님 입장에서는 본인이 사용한적이 없는 , 주방에는 없을 커터칼이 나왔따고 하니
오해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본인은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음식에 장난쳐서 환불받는놈들이 많으니께...
연세있으셔서 젊은사람처럼 서비스마인드 있게 응대는 못했을겁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크게 그 가게를 비난할정도인가 합니다. 전 그가게를 이용하는사람으로서 오늘 동료가 보배드림에 간혹가는 가게가 응대때문에 일났다고 듣고 들어와서 글을 읽었습니다.
이렇게 비난받을 가게는 아닌것 같습니다.
김밥에서 칼이 나왔다고 하면 바로 수긍 못했을거 같아요.
김밥쌀때 칼 들어가기 쉽지 않은데...
오늘 올라온 반박글을 보니 식약처에서도 그 집에서 나올수 없는 칼이라 결론을 냈네요.
본인도 요식업 하고 있죠?
보배드림, 배민고객센터, 아프니깐사장이다, 기자 또 어디에 올렸나요?
님 손을 떠났다고 했지만 님 손에서 나온 글들이니
저 글들에 님 인생을 걸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식약처에서도 아니라는데 저 커터칼 어디에서 나왔을까~~
본인한테도 중요한 증거일텐데 버리지않고 갖고 계신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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