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세단 한대 SUV한대를 소유중에 있습니다
동호회 활동도 하고 꼭 같은 차종 아니지만 좋아하는 차종의 동호회는 가입해서 눈팅도 하곤 합니다.
예전 부터 보증수리를 자랑사람아 올리는게 눈에 거슬리긴 했는데, 좀 해도해도 너무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A4용지로 포증수리 내역이 꽉채운 한장, 두장, 세장씩 되는 인간들....
사진으로봐도 뭐가 문제인지 모를정도,,, 소머즈인지 무슨 소리만 나면 보증센터에 들이밀고 봅니다.
어차피 이로인해 발생되는 공임과 멀쩡한 부품 물론 재생도하겠지만 폐기하는 비용
이런 비용은 고스란히 차량 제조사가 차량금액에 포함시키는건 당년하겠죠?
결국은 제조사는 차량금액 올릴거고 그 피해는 다른 여러 소비자에게 고스란히 전가될텐데...
자랑삼아 진상떨어서 교체를 받았네 목소리를 높여서 교체를 받았네 하는 모습이 참 보기 불편하더군요
뽑기 운이 좋아서 그런지 17년된 아버지의 첫차도 보증수리 받은적 없고
(뒤늦게 착한 서비스센터 직원이 데쉬보드가 리콜대상이라고 그냥 갈아준적 있습니다 )
지금 타고있는 차들도 큰 문제없이 타고 있습니다
웃긴건 외제차 동호회 활동하다보면 사실 외제차가 보증받기도 힘들거니와, 그래도 있는, 조금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타다보니
보증받는게 조금 없어보일까 생각하는 분위기더군요 가죽이야 시간이 지나면 늘어나는게 당연한데
(독일 삼사든, 이태리 슈퍼카든 가죽은 헤지고 늘어나죠...)
국산차 시트 조금만 울어도 죽자사자 시트갈이 하겠다며 서비스센터에서 진상 개 진상이 따로없더군요
요즘은 서비스센터에 가니 가죽이 우는건 당연하다며 시트교체는 힘들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네요
물론 정말 차량에 문제가 있으면 보증기간내에 수리받는게 당연하나, 개거품 물고 신차만들겠답시고
서비스센터에서 난동피우는 꼴은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ㅎㅎ
딱요점만 정리해서 요모조모 따져야지 목소리 높이면 개망신...
뽑기도 중요하지만 부품좀 오래가는거 썼으면하네요 우선적으로 ..그래야 수리하러 안가겠죠
일부 몰지각한 아주일부를 얘기하시는듯..
로커커버가스켓 누유 1번
시동꺼져서 배선수리한번
이게다네요 ㅎㅎ
보증기간 내에 개선품으로 교체해야죠.
개선품이 나오면 안내를 해줘야하는데 말하기전까진 안해주잖아요
차에서 온갖 잡소리가 다나는대 시간이없어서 못가는중입니다..
보증기간 끝나고 브레이크 스위치 불량 -> 브레이크 스위치 리콜 사항이지만 대상 기간 차량이 아니라고 유상 수리
보증기간 끝나고 등속조인트 와셔 문제생김 -> 원래 장착된 와셔가 문제가 있어 개선품 있으나 보증기간 끝나서 유상수리
얼마전에 동력계통, 배출가스 보증기간 끝났는데 이젠 또 뭐가 문제생길지 걱정이네요.
내년 첫번째 맞는 종합검사에서 배출가스 기준은 통과 할 수 있을지...
보증기간 끝나니 바로바로 하나하나씩 고장납니다
후방카메라 작동불량 핸들돌릴때 소리남
하체부터해서 핸들떰 쇼바잡소리남
등등 사람마다 보증기간은 쓰라고있는거지 님말대로 고장안났는데 왜가냐는 잘못된상식입니다.
특히 수입차의경우 수리비 어마어마하죠
져서 귀신같이 보증기간 지나면 고장나니까 보증기간 끝나기전에 미리미리
교체 하는듯 님도 보증기간 지나기 전에
교체할거 다 교체 하세요 어짜피 리콜이
아니기 때문에 보증기간 지나면 유상수리 해야 됩니다 오히려 저런분들 때문에
소비자 권리 찾아먹는듯ㅋㅋㅋ
개선품 나왔는데 왜 지들은 모른다고 안고쳐줄려고 할까?
그리고 분명 고장나고 이상있는데 자기네들은 못느끼겠다면서 ㅋㅋ
참.. 그렇게 귀찮고 일하는게 싫으면 왜 정비사 하나 몰겠네 ㅡㅡㅋ
무상수리 개선품 이런것도 모르고 그냥
지나가고 동호회에서 정보 공유하고 동호회 하는 젊은분들은 그나마 발품팔아서
교체하는듯 저도 주변에 2분이나 무상수리
받게 해드렸씀 차종은YF쏘나타 인터넷도
모르고 개선품이 뭔지도 모름 그렇게
말해줬는데도 돈줘야 되는거냐고ㅋㅋㅋ
대부분이 부모님들이 그러실듯ㅠㅠ
그값을 못하니
목에 핏대올리며
보증 받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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