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wnj8mDTuEU
낮에 갈산동에 볼일 있어 길을 나서며 얼마전 얼굴 볼뻔하다 못본 바지형 볼 생각에
딸램에게 물어봤죠
신생아 선물 모가 좋을까.?
언제 낳는데요.?
벌써 낳았지
그럼.. 왠만한거 선물받고 해서 거의 준비 했을거라네요
하기사..
올가을 출산인 울딸램도 거의 준비는 끝난듯 하네요
그렇다고 머 필요하냐고 묻기도..
볼일보고 바지형 매장방문
매장을 비울수없어 청요리출똥
저뒤에.. 파나형 선물이 뵈네요
고급진 유모차,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 그 가치가 더해 보였어요
그즈음 프래즈11 아우님의 전화
보배 첫현피의 쥔공
고기집 하며 존일도 많이 하고 그런.. 인연으로
몇살 더먹은 이유로 호형호제 하며 지내는...
드가시는길에 가게좀 들르 라기에 들렀는데
딸램 선물을 한보따리 주네요
아직 도착 안한게 한박스 더 있데요
너무 고맙죠
한편, 바지형 에겐 미안하기도 하고
9월쯤이면 시간여유가 생긴다니 그때 저녁 맛난거 사주께.
누군가에게 좋은사람 으로 남을수있게 살아보께요.
따님 순산 기원하며
줄거운 주말 보내세요
따님 순산 기원합니다^^
나날이 부엉씨와 행복 하시길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