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디에나 있다”…‘나’를 드러낸 퀴어축제 행진
“우리도 천생연분인데 결혼을 못 해요!”
1일 서울 종각역을 지나며 축제용 트럭 위에서 가수 이랑씨(38)가 외치자 뒤따라가던 행렬이 “와!”하는 환호성을 질렀다. 트럭 스피커에서 가수 솔리드의 ‘천생연분’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페스티벌 차량을 바라보던 강성덕씨(44)와 황수진씨(42)가 두 아들을 각각 품에 안고 ‘와하하’ 웃더니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랑씨가 말을 이었다. “결혼하신 분들 행복하시죠? 너무 부럽습니다. 우리도 결혼하게 해주면 여자 사위랑 애도 낳고 사랑도 하고 이것저것 다 할게요!”
2024년 서울퀴어문화축제(퀴어축제)의 참석자들은 이날 오후 4시27분 서울 종각역 앞에서 시작해 서울 한복판을 무지개로 물들였다. 가로 20m 세로 5m의 무지개 현수막이 앞서 나갔다. 그 뒤를 9대의 오토바이가 뒤따랐다. 선두 트럭을 뒤따르던 참가자들은 ‘모두의 결혼’이라는 손수건을 들고 서울 남대문로와 우정국로 일대를 돌며 “동성결혼! 지금 당장! 혼인평등! 실현하라!”를 외쳤다.
동성애자들 AIDS 걸려서 병실에 누워있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대장은 면역 방어체계가 없는데 항문성교를 하면 찢어져 피가 나와 온갖 잡균에 감염되어 에이즈에 걸린다는 내용입니다.
퀴어축제를 단순히 성 정체성의 다양성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사람들 중에 항문성교 때문에 에이즈 걸려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시킨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여자끼리 동성연애 하는건 에이즈나 다른 질병으로부터 안전한지는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단일민족 단일문화를 가진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보편적 사고방식으로 저게 정상이냐...
저건 그냥 비정상적인 변태행위이며 반드시 배제하고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할 악이다.
똥고로 하는새끼들은 게이들이잖아요
에이즈가 예전 어렸을쩍 괴소문 침으로도 감염된다 등등 아니니까요
지들끼리 지지고볶고 남에게만 피해안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이걸로만 몰고 가는 건 다소 위험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게 하는 소수가 있으니 위험한 것은 사실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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