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밀양에는
저 말이 금지어처럼 인식되고 있지?
왜? 떳떳하면 반성하고 철저히 수사해서 벌주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이 널리 알려서 경각심을
심어줄 생각을 안하고 감추고 가해자 보호해주고
그러니 저렇게 얼굴 쳐 들고 사는거 아니냐?
피해자 가족들은 지금도 가슴속 응어리를 안고
하루하우 겨우 살고 있는데
밀양은 보듬어 주지 않고 버렸다.
그런 곳이 2찍이들 성지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내가 피해자가 되는 순간 지역사회 매장을 염두해 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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