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살 많은 친한 형님의 말이 생각납니다.
직장생활에 사람과의 스트레스로 늘 힘들어 했었지요.
뭔지모를 울분, 걱정들로 심장이 규칙적이지 못했답니다.
중년이 넘어서며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 했답니다.
급기야 위를 잘라내야 했고, 죽음이 아른거리던 어느날....
고향, 시골로 내려가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병들이 다 사라졌다고 합니다.
술한잔 하며.....
"경호야, 병 이란게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나를 대상으로 보자면, 병은 마음으로 오고가는거 같더라.
여기와서 웃고, 하늘보고, 꽃을보기 시작하고,
병이 가버린거 같더라~
먹고싶을때 먹고싶은걸, 먹고싶은 만큼 먹고,
잠오면 자고....
스트레스가 병을 부르는거 같더라.
너는 웃으며 살아라~"
책 보려고 편 첫글에 생각나서.....
스트레스없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항상 만땅입니다~~
갑자기 어깨도 아프고 무릎도 아파졌어요
낮잠 한숨 자야겟어요a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어요
손님상대하는것도 더 즐겁구요ㅎㅎ
푸샵 스쿼트 같은 맨몸운동 으로
땀 좀 흘리는거도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점심먹고 한 십오분이라도 걸어보세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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