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은걸 실감하는게
이제 밤새고 장거리운전 못하겠어요ㅋㅋㅋㅜㅜ
아니 180키로는 장거리에 끼지도 못하는데
죽을것같아요ㅋㅋㅋㅜㅜ
혼자 일보러 다니더라도 갑갑한게 싫어서
특실 잡는데 코딱지 두개만한 객실같은이라고...
도착해서는 원래 놋북이랑 씨름해야하는데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널부러져있네요
혹시나 뱃속에 뭔가 들어가면 정신이 들까봐
햄버거 시켜놓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열이 확!!!!!!
개...썅...썅썅바같은..
지가할일 나한테 미루고는 태연한척이라니
하루에 끝날일도 아니고만요ㅜㅜ
딱 한시간이라도 자야겠어요
이대로 술마시면 소주한병에 짖을것같아요ㅋㅋ
부디... 오늘도 무사히. ...
딛일거 같더라구요
건강하세융!!!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