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 49분에 지하 주차장에 갔더니 차를 아직도 안 빼길래 전화 했습니다. 안 받길래 이런 식으로 문자 남겼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19시 다 될 동안 차 안 빼고 이러는게 진짜 개념 없어보였습니다. 차도 삐뚤게 주차해서 밀어도 답 없게 주차 했네요. 나중에 전화 오더니 자기가 아파서 차를 못 뺏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던데 이런 개인적인 일까지 신경을 써야되나요? 본인이 아프던 말던 아파트 주민이 신경 써야되나요? 처음에 전화 왔을 때 아파트 경비 아저씬줄 알고 좋게 말했답니다. 나중에 전화 와서 물어보길래 아파트 입주민이라니까 뭔 상관이냐고 당신한테 피해줬냐고 그러길래 말싸움 했네요
그냥 벽까지 밀거나 해서 입주민들 죄다 연락 가게 만들어야 정신 차리지..
그냥 벽까지 밀거나 해서 입주민들 죄다 연락 가게 만들어야 정신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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