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이드신 분들과 술자리에서도
'꽁실장 왜 시집안가'
이말 나올줄 알았습니다
제 연애는 저빼고 다 반대
4년이나 되어도 다들 반대
반대하는 이유도 딱 두개
어쩜 한결같이 반대하는지
연애 별거있나요
그냥 남자 여자 만나고 사랑하는것인데
한결같이 다 반대하니
모르겠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과여가
부딪히고 깨지고 둥글둥글해지기까지
우여곡절이 많겠지만요
진짜 평생 연애에 대한 고민을 하기도
연애가 이렇게 어렵기도 처음입니다
쉽지않아요
@.@
의무는 어렵고
숙명이 자연스럽더라구요
노래가 생각나네유
횽이 아니였다니...
하아~~이놈의 자게 너무 어렵..
누가 누굴 만나느냐도 중요하지만
만나서 어떻게 함께하는가의 과정도 참 중요하더라구요 ㅎㅎ
헹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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