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유독 이중주차가 잦은 눈에 띄는 차량이 한대 있습니다. 첨엔 그냥 매번 늦게 들어오는 사람인가 했는데요
근데 어느날 제가 휴가인 날 낮에 주차를 하는데 그차가 들어오더니 늘 대던 공동현관 가장 가까운 위치에 평행주차를 해놓고 들어가버리더군요 ....
웃긴건 퇴근엔 이른시간이라 다른 주차자리가 많이 비어있었던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억지로 그운전자의 논리를 생각 해보자면 어차피 밤이 늦으면 몇대 정도의 평행주차 차량이 생기는데 무슨 차이냐고 할수 있을거 같구요
제생각엔 굳이 미리부터 다른차들 통행에 방해되게 저래해야 되나 싶거든요 빈 주차칸에 댈려고 분명 저차를 밀어야되는 사람도 한두명 생길꺼 같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는건지... 보배회원님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머리가 아픈 사람 일겁니다
다 지밖에 모르는 쓰레기들
우리아파트에도 항상 엘베앞에 이중주차 그것도 대낮에 주차자리가 텅 비어있는데도 이중주차하는 폭탄있는데 지하주차장에서 마주쳤을때 들으라고 "주차칸이 이리많이 비어있는데도 이중주차하는 **새끼는 뭐지?" 하니까 들어도 그냥 쌩까고 가버리는 **새끼. 머 어차피 이중주차할건데 좀 빨리 주차했을 뿐이라면서 에라이 어차피 죽을거 좀 빨리 죽어라!!!
잔대가리 굴리는거죠
정상 주차하면 누군가가 지 차 앞에 평행주차 할까봐요
대가리속이 궁금하네요
다른 자리가 많아도 항상 이중 주차 해놓더군요
엘베가 가깝던지,계단하고 가깝던지 뭐 그러겠지요
저는 이런 사람들 만나면 꼭 얘기합니다. 가끔은 제 얼굴이 꽤 쓸모있다고 느낍니다.ㅎㅎㅎㅎㅎ
사실 낮시간까지 평행주차된 차량은 그사람이 그때 주차를 했는지 전일밤에 했는데 아직 안나간건지 구분이 모호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듭니다..
진짜 어느 아파트를 가나 꼭 있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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