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서 기억은 안납니다만,
친조모님은 1890년생이시고,
어머님은 1926년생이신데,
모친께서는 저를 나으시고 어릴때 쉬쉬하며 오줌을 뉘었는지 기억은
없습니다만,
요게 엄청난 파장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된지 오래입니다.
요게 쉬쉬 하다보면,
촌동네는 그집에 숟가락 수까지 안다는 사람이 많은 관계로,
뭔일이 일어나면 입에 조차 담지를 않으려는게 많이 보입니다.
특히 수년전 통영의 모녀 성폭행이 일어난 것을 쉬쉬 했다하니,
이게 예전에 어머님들이 쉬쉬해서 남일은 모르쇠 하는 파급효과를 낳은 것 같아요.
아닐수도 있지만요~~~~~
망구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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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역시 남다른 준비성입니다.
할머니께서 1890년요?
횽 어르신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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