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채상병이 착용했다는 장화입니다.[8]
종아리까지 오는 장화라면 어떻게든 벗을 수 있겠지만
가슴장화는 벗을 수없습니다.
허우적 거리다나 가슴쪽으로 물이차는 순간 그냥 물에 빠지는 구조가 됩니다.
즉 가슴장화 입고 수색을 했다면 죽음을 각오하고 수색하라 라는 뜻입니다.
하도 답답해서 글올려봅니다.
고 채상병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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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안에 물이 들어가면
내부 공기가 발쪽으로 몰려
머리부터 아래로 쳐박히게 됩니다.
올림픽수영 금메달리스트라도
익사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급류에 휩쓸린 것 아닐까요?
일반장화라도 물이차면 당황하지만 순간어찌하면 벗을 수라도 있겠지만 저 가슴장화는 아래부터 물이 차는 구조라 매우 위험합니다
물에 빠지면 정말 잘 벗을수도 없습니다.
사람몸에 큰돌덩이 매달고 물에 들어가라 했다는 표현으로 대신하고 싶습니다
저안에 물이 들어가면
내부 공기가 발쪽으로 몰려
머리부터 아래로 쳐박히게 됩니다.
올림픽수영 금메달리스트라도
익사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윗 글들대로 수영 잘해도 죽는다고
절대 나홀로 바위옆은 가지 말라고도 하죠 그 주변은 갑자기 깊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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