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는게 점점 힘들어지는거 같습니다
사촌동생부터 아는 형님까지
예전에 저 어려웠던적에 밥이라도 한번씩 사줬던 분들이라
받지 못할껄 알아도
100~200정도 빌려주고 있는데
이걸 어찌해야 좋을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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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분이시라면 안받아도 된다는 마음으로 빌려주세요
돌려 달라고 하는게 더 싫어서..
정말 가족들 같은 사이만 받지않아도 된다는 마음으로 빌려주는게 좋더라고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번 지나간뒤로 없네요.
저도 어렸을 때 일찍 경험한 이후로 지인들과 돈관계는 전혀 안하고 있어요..
섭섭하다는 소리 잠깐들으면 평생 마음 편하게 지낼 수도 있을거예요...
어차피 선택은 이게뭐냐님이 하시겠지만요....
매일 술먹고 운동같이하는 형님한테는 돈부탁 거절이 참 힘이 들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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