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쓰게되네요.
상반기가 벌써 지나는 6월 입니다.
원래 51인지. 52인지 나이 먹어가는게 무뎌지네요.
상반기는 일이 마무리된 상태라.
아주대 병원에 건강검진 신청 했더니 7월31일이
가장 빠른 날이라고 해서. .
그동안 다이어트라도 해야할까 싶기도 하고.
아프지 않고 행복한.날들만 있었으면 합니다.
요즘 와이프가 꽃에 관심이 생겨서
내일은 고속버스터미널 꽃집에 다녀오려구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요즘은 저도 꽃이 눈에 들어오네요
이글 보시는 여러분들 다들 건강하시길 바라며.
내일 시간되시는.분들은
아내분과 함께 나들이 다녀오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20년 넘은 사진인데 .. 많은 추억들 되세기며
가족분들과 행복한 주말 되세요
되돌아 갈수는 없지만.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기억에
감사하며. ^^
50이 넘어가는 시점은 몸도 마음도 조금씩 아프고 그렇죠
이겨내는게 또 50대 아닙니꽈^^
행복하게 오래오래 웃으며 즐겁게 삽시다
건강검진. .. 혈압이 높다고...ㅜ
그런데 다른부위가 삐그덕 거리네요~
나이가 들어감을 느낍니다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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