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보니 국과수가 조사한 내용그대로 증거가 될수 없다고 제조사에서 말한것을 보고 20년전이나 지금이나 국과수는 믿지 못하는것이다..
2007년2월23일 친형님이 몰던 덤프차 사고로 돌아가셧다..형님은 그당시 다른피해를 주기 싫었던지 브레이크가 듣지않던 차량을 내리막길에서 짐을싣고 하천이있는 사고 지점까지 약3킬로미터를 힘으로 버티다 추락사 하였다..우리가족에겐 너무나도 큰충격이었다 그때당시 그 차량은 차주가 직접 손보고 수리완료했다고 하여 시험운행중에 사고가 난것이다 차주가 먼저 국과수에 의뢰를 하였고 우린 장례를치르고 기다렷다 약보름뒤 국과수에서 결과가 나왔다 이런...결과는 참혹했다 내용인즉 차량훼손이 너무 심하여 원인을 알수 없음이라고 나왔다 이에 차주는 형님의 사고를 운전부주의로 몰아갔다 우리는 결과를 믿지못하고 한국감정원 교통사고전문조사에 의뢰했다 돈이 몇천들어갔다 하지만 돈이 문제냐 사람이 죽었는대 억울한건 풀자하여 신청했다 그때당시 차량은 강릉폐차장에 있었다 페차를 하려던걸 우리가 법원에 증거보존신청해놔서 건들지 못한것이다 한국감정원에서 나오더니 먼저 차량주변으로 폴리스라인처럼 사각형으로 막아놓았다 그리고 cctv를 6개달아놓고 약 일주일 동안 볼트하나풀며 시작한 동영상촬열이 시작됐다 덤프차 브레이크 해체를 하는순간 탄식이 나왔다 패드 즉라이닝이 하나도 없고 마모가 심해서 볼트까지 깍여있었던것이다 우리 모두 그걸보며 눈물을 흘렸다 그렇게 한국감정원에 의뢰해서 법정싸움을 6년동안했다 마지막 서울고법에서 이겼다 한국감정원 결과는 이러했다
차량운행불가 차였던것이다 그럼 국과수는 왜 그런결정이 난것인가? 귀찮았던것이다 겉으로만 확인하고 볼트하나 풀지 않고 결론내린것이니 그러니 정부기관을 믿을수 있겠는가? 난 이렇게 말하고 싶다 급발진 사고가 일어나면 국과수 먼저 조사하는거 보다 사설기관에 의뢰하여 공동으로 진행하던가 사설기관이먼저 조사할수 있게 했으면 하는거다 국과수 결과로 제조사들이 버티는 이유중에 하나인것이다
급발진 사고가 생기면 국과수보다 사설기관에 의뢰하는게 좋다는 생각이다 경험자로서...
돌아가신 형님이 살아서 돌아오지는 못하겠지만 하늘나라에서라도 진실을 밝힌 가족들에게 고마와 하실 겁니다.
돌아가신 형님이 살아서 돌아오지는 못하겠지만 하늘나라에서라도 진실을 밝힌 가족들에게 고마와 하실 겁니다.
단 하나의 본인 주변의 사건으로
국과수 자체의 신뢰도를 자질 하는 건 과하다 싶습니다.
국과수 결과로 제조사들이 버티는 게 아니라
자동차 업계는 국내에서 독점 중인 곳이 입김이 세기 때문이거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 의뢰한이유가 국과수 조사이후에 이뤄진것입니다 과연 저하나의 사연으로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한번 찾아보세요 한국감정원 홈피가보세요 어떤 의뢰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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