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가 바라본 일본의 제일 큰 문제점은 역사 교육의 부제가 아닐까 싶네요.
몇년전 독립기념관에 갔다가 직접 겪은 일입니다.
관람객중 일본사람들도 몇몇 있었는데 그중 젊은 친구들이 전시물들을 보고 꽤나 충격을 받은 모습이더군요.
한국을 식민지배 하면서 그렇게까지 모질게 했다는게 도저히 믿을수 없다는 표정이더군요
자기 나라에서는 전혀 배운바도 들은바도 없는 역사적 사실을 눈으로 직접 확인했으니 좀 달라질까요?
신채호 선생께서 말씀하셨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일본이란 나라에 꼭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교육을 바로헤야죠
그 젊은이가 "식민지배도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죠
잘못된 역사 교육이 다시 자신들 한테 되돌아 가게 되어있구나 라고 느꼈어요
그들이 배우기엔 식민지배는 살만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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