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초중고를 나오고 대학과 직장생활은 쭉 서울에서 했습니다.
몆해 전부터는 직장때문에 밀양에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밀양 사건이 재조명 되면서 하루 하루가 먹먹하네요.
출장갔다가 KTX타고 밀양역에서 내리는데 기차안 사람들이 다 저만 쳐다 보는것 같았습니다.
아이들 학교이름이 다 밀양으로 시작하는 학교라...
나중에 대학을 가거나 사회 생활을 할때 밀양이라는 이름만으로 따가운 시선을 받을까 걱정도 됩니다.
밀양시장은 도대체 뭐하는 인간인지 아무런 대응도 없고..
답답 하기만 합니다.
판결문을 읽어보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번기회에 철저하게 가해자들의 신상이 까발려져 그 죄값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글쓴분, 위로 드리고요.
제 개인적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밀양 출신학교 직원은 채용도 하지 않을 것 같네요.
여기에 더해 경상도 억양만 들어도 불쑥불쑥 짜증이 치밀어 오르기도 해서, 큰일입니다.
밀양 뿐만 아니라 경상도 전체가 제겐 아주 나쁜 이미지로 굳어지고 있네요.
이게 다 가해자놈들과 그놈들의 부모, 처벌하지 않은 판사, 가해자 옹호하고 피해자에게 폭언한 울산남부 경찰서, 밀양 가해자들을 옹호한 밀양 시민 64%, 밀성고를 포함한 4개교 선생들 때문이며,
현재도 꿈쩍하지 않는 밀양 시청과 의령 경찰서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나쁜 이미지로 굳어질 것 같습니다.
정신병 이라도 생길만큼 끔찍합니다.
이런, 평범한 감정이 없는 사람이 대다수라니,
믿기지도 않네요.
이제, 밀양이라는 단어조차 혐오가 생길 지경입니다.
그걸 감싸고 있는 더 많은 밀양 관계자들이 있는곳이라 더 문제라고 봅니다.
탈출은 지능순일꺼에요...
세대가지나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인간이 할수있는짓이 아니었기에 영원히 구설소에오를것이고, 지금도그렇고 다음주에도 방송탄다는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사추천해요 주소라도 바꿔야 꼬리표 안붙습니다.
지금 제 주위에도 밀양 출신 80년대 중반 태생 사람들 사상 검증 비슷하게 몰아가는 분위기 입니다
지금 사회는 믿을 사람이 없으니까요...
첨가보는 밀양이지만 지나가면서 아 여기가 거기구나 생각을 했지요
가끔 보배에 올라왔기에
이제는 평생 밀양하면 그게 생각날듯합니다
너무 큰 죄악을 봤기에
밀양 출신은 믿고 거릅니다.
저도 타지역에서 나고 자랐고 지금 밀양에서 아이키우고 있는데.....결혼하고 나서 생활의 터반이 전부 여기 밀양이라..생각이 너무 복잡한 요즘입니다.
그걸 감싸고 있는 더 많은 밀양 관계자들이 있는곳이라 더 문제라고 봅니다.
탈출은 지능순일꺼에요...
안타깝네요..
쉽지않죠..
대입준비중인 학생도 있고
전학이 쉽지않죠..
이사가 맞긴한거같은데
이시국애 갑자기 이사를 하면
구설수에 오를거 같고 ...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ㅜㅜ
밀양대대로 자대배치ㅜ시켜서 지들끼리 밀양지키게 해줘라
밀양에서 강제 전출이라도 보내야하나요
그렇게 했으니 이미지가 나락을 갔어요
그중 진짜 열심히 깨끗하게 사는분들도
많을텐데 밀양 출신이라는 말만 들어도
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는 분위기까지온듯한데
시장이 이런걸 모를리가 없을텐데
아무런 대책이 없이 가만히 있는것도
좀 그렇긴 합니다
저런 쓰레기를 스스로 찾아내 동내에서부터 사과하고 죄를 묻는다면 이미지가 변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저 44인 어서빨리 세상에 알려져야 해요
알만한 사람은 소문다 나서
타지역 사람하고 결혼 못할텐데
36퍼의 정상적인 분들이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밀양 출신 사위라면
절대 반대
여성분들 식은땀 줄줄 흐르는 스릴을 느낄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자는 하이바 꼭 착용해 주세요~ 당황치 마시고ㅋㅋ
거르면 실패는 없음
제발 강력하게 좃되길
님의 마음 와닿네요
힘내시고요, 화이팅 합시다~!!
이미 오래전부터 행해져오던 짓거리가 2004년에 그 실체를 드러낸거라 봅니다. 지금도 다르지 않다고 보고요.
하루빨리 밀양에서 벗어나 아이들 키우는것이 좋겠습니다. 개소리같죠? 44명이 강간했다는 소식도 개소리같았습니다. 그런데 실제했습니다.
왜 싸잡아 욕하냐면요
밀양 강간 사건을 대하는 밀양시민의
64프로가 피해자 탓이라고 했던 설문조사
영향도 큽니다.
이런 사건에도 무려 저 비율로
피해자 탓을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인간들이 사는가보다..
여기서 난 아닌데 이러면 깝깝한거죠..
밀양보다 백만배는 더한 일본에
쪽빨차 렉서스
카악 퉤
여기서 난 아닌데 이러면 깝깝한거죠.
그러네요
약 2년간의 디지털 성범죄로 인해 파괴된 일상 속의 저의 처참한 심정을 대변하는 단어들입니다.
그가 외치던 자고 일어나면 발생해 있다는 자동화 수익 중 하나... 그 실체가 바로 디지털 N 번방이었고
수많은 어린아이들과 청소년, 여성들이 그의 먹잇감으로 처참하게 희생되었습니다.
그런 끔찍한 자가 자신의 고향인 경남 밀양과 부산 지역을 당시 44명의 밀양 가해자들과 정기적인 만남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가해자를 법 앞에 바로 세울 것 입니다.
참고하세요.
자기가 무슨 어디 대표냐?
싫으면 딴데 가면 되지..
오바 하기는~
그래서 좋게 말씀드릴게요.
남이야 대표를 하던.대포를 쏘던 콩말하면서 타인에게 오바라는 표현쓰는 글쓴님은 무슨 오바를 하는거요?
욕 안먹으면 두드러기 돋는 체질입니까?
남 깔려고 하지말고 한번 웃어봅시다.
부동산 경기가 않좋아서 부랴부라 헐값에 내놨더라고요. 3억 초 중반으로 107동 범죄자가 사니까 집을 다파나봐요. 매물이 엄청 많네요. 다른 동에 비해서. ㅋㅋ 그리고 다른 동은 3억 후반 4억 초반때 인데 107동만 3억 4500 ㅋㅋㅋ
강간파장력 글로벌하게 알려질수있는 가능성도 있다생각해요
제작자만 잘만나면
밀양 사건은 아마 관련없는 사람들까지 평생을 꼬리표처럼 따라다닐만한 후폭풍이 갈거라고 생각드네요...
큰엄마. 작은엄마. 일부 이처제도.
많은곳이지요.
빠져나오세요.
스스로 자정 운동 해야 됨
고향 물어보면 뺨따구 먼저 날리는 전통 만들어야 정신차리지 .
근데 현지경찰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가해자와 분리시키고 신원을 감춰야 하는데 공개해서 피해학생 학교에 가해자 부모들이 몰려가 합의하자고 괴롭혔다고 합니다
밀양 범죄도시구요 경상도 역겹네요 인간이 그러면 안되죠
경상남도 밀양시 본관 규정공파. .
제 고향은 90년도 이전까지만 해도
고등학생 폭력조직이 버젖이 이름까지 달고 활동할 정도였으니까요.
옆 도시는 지금도 폭력조직이 있다죠?
젤 꼴보기 싫은게 뭔가하면,
그저 한다리 건너 선후배라하면 초면이라도
반말에 형님어쩌고..
아이고.. 수준 떨어집니다.
타지역 남자들은 대부분
수도권 오면 말투 고치려는 노력 하는데 비해
유독 경상도는 멋있다 생각하는지 마인드가 다름 ㅋㅋㅋ
영화 친구 이후부터 굉장히 심해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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