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도 더워지고 있는데요.
부모님이나 나이드신 어머님과 멀리 떨어져서 살고 계신 자녀분들은 부모님댁에 가시는 일 있을때 에어컨리모콘찾아서 건전지도 넣어주시고 간단한 리모콘사용법도 미리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에 엄청 더워서 땀이 뚝뚝떨어지는 날씨에 연세드신 할머니들께서 에어컨 안된다고 전화오실때가 있는데요. 전기값아끼시려고 안켜고 참고 지내시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을때가 되어서야 에어컨 안켜진다고 전화오시는 경우가 있는데 리모콘에 건전지가 다 되어서 못틀고 계신 경우가 꽤 있습니다.
부디 미리미리 부모님에어컨 잘 돌아가는지 찬바람 나오는지 리모콘에 건전지들어있는지 잘 체크하셔서 우리 아버지어머니 시원한 여름 잘 나시게 전화라도 한통 드리시길 바랍니다~~~
어머니가 전기요금 많이 나온다고 에어컨을 껐다켰다 하시는데 아침에 출근할때 켜 놓고
리모컨 배터리를 빼서 출근 해야 겠네용!!!
필터청소 한번씩 필수입니다.
쉬워요
한철 사용 하고 안쓰는경우 리모컨에 배터리를 분리 시켜 놓아야 합니다~
그냥 놔두게 되면 배터리에서 액이 흘러 부식을 시키기 떄문에 가급적 사용 안하는 (한철 가전제품)
리모컨은 배터리를 뺴서 따로 보관 하세요 보통 휴지에 싸서 냉동실 보관도 괜찮고 그냥 싼거 다이소 , 천냥마트에서
사서 쓰고 버리고 하는것도 좋을듯 해요 괜히 비싼 듀라쏄 이니 이런거 쓰지 말고 ,, 매일 사용 하는 리모컨 배터리는 좋은놈 쓰시고요~~~
그리고 에어컨이 보통 2~300씪 하는데 16년식? 이전 정속형 이후 인버터로 아마 나뉘게 될건데
장단점이 잇고 인버터가 전기 덜 먹는다 라고 기본적으로 알고 잇죠~
그렇다고 1년에 많이 써야 3~4개월인데 10년 됫다고 무작정 바꾸기도 2~300 적지 않은 비용이 들게 되고,,,
인버터와 정속형 같은 시간 사용시 전기료 비교 해보면 10만원 미만인데 에어컨 가격으로 따져도 7년 이상은 써야 ;;;
그리고 가정집 같이 외부와 차단이 잘 되는 곳에선 인버터와 정속형 둘다 크게 차이 안납니다~
장사하는 곳처럼 자주 왓다갓다 하며 문 열고 다닐경우엔 차이가 나지만 일반 가정집 경우 적동 온도 26~27 정도 놓고
선풍기 하나 회전 시키면 크ㅜ게 차이 안나요~~
이번에 뵙고 점검해 드려야겠네요.
나하나라도 선풍기로 여름을 나 보렵니다.
청소도 해주세요 어르신들 에어컨 청소를 하는지도 모르시는 분 많습니다.
아주 어린아이들 노인분들 정말 호흡기에 안좋아요
곰팡이가 뭉쳐서 에어컨 켤때마다 떨어집니다.
"투잡으로 에어컨일배워서 올해부터 독립해서 다니고 있는 40대후반아저씨입니다"
얼른 에어컨 설치 쪽지 보내 바보아재들아
간만에 심금을 울리는 글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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