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저희아이에게 들은 얘기인데..
우선 초3여아입니다.
학습지센터에 다니고 있는데 남자쌤입니다.
보통 마지막 시간대 7시~8시 30분정도에 가곤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언니 오빠 없을때 뒤에서 꼬추를 비빈다고합니다.
아이엄마가 놀래서 언제 그랬냐니깐 몇번 공부할때 그랬다고.. 아이가 아직 어려서 무슨 행동인지는 모르는데 자기도 기분이 나빴나봅니다.
자세히 물어보고 싶었는데 아이가 상처입을까봐 자세히는 못 물어본 모양입니다..
당장 내일 경찰서 가고, 학습지 센터에도 가서 CCTV요청할생각이긴한데...
혹시나 CCTv가 없는곳이거나 그러면 증거가 아이 증언 말고 없게되는 셈입니다.
선생님은 당연히 발뺌할테고....
오히려 저희를 역공하겠죠~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지혜를 알려주세요..
CCTV같은 객관적 증거를 빨리 찾으세요
CCTV같은 객관적 증거를 빨리 찾으세요
증거확보부터 하세요
경찰에 성추행으로 바로 고소하는것보다 애가 이러이러하다는데 cctv확인해줄수 있냐고 문의하시는게 나을듯요
모두 댓글 못드려 죄송합니다.
일단 경찰서가서 어떤 방법있는지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애들 가방안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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