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민군 서울 입성. 미국 대사관 등을 완전 해방
임성근은 이승만과 유재흥 같은 놈이다. 전쟁나면 부하 군인은 사지로 몰아넣고 제놈만 살겠다고 도망칠 놈!
임성근이 경찰에 낸 탄원서에 채상병을 가리켜 '군인은 죽으라면 죽어야 할 존재'라고 씨부렸다.
전쟁 중이라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제놈 승진과 출세를 위해 마구잡이로 물 속에 처넣어 희생시칸 부하를 두고 할 말은 아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25 때 군단을 두 번이나 말아먹어 국군 작전권을 미국에 뺏긴 단초를 제공한 <유재흥> 같은 놈이다. 군단 병력이 궤멸될 때 제놈만 헬기 타고 사지를 빠져나갔지. 마치 이승만이 6.25 터지자 대전으로 도망가서 국군이 잘 싸우고 서울을 사수할 것이니 안심하라고 녹음한 것을 방송하여 서울 시민의 피난 기회를 뺏었다. 이승만은 피난 중이던 시민과 후퇴 중인 군인이 가득한 한강 다리를 불시에 끊어 수많은 군인과 시민을 죽였다. 9.28 서울 수복 뒤에는 피난 못한 서울 시민의 3분지 2를 부역자라고 죽이거나 처벌했다.
전쟁 중에 정부도 피난할 수 있다. 그러나 이승만은 정부가 피난한 것이 아니고 홀홀단신 혼자 도망갔다.
수 많은 인명을 살상한 독재자는 정작 자신의 목숨은 잃을까 벌벌 떤다.
6.25때 국군 전사자가 17만 정도인데 이승만이 학살한 인명이 일백만이 넘는다.
이승만, 박정희가 유재흥 같이 로비(?)만 한 자를 같은 일본군 출신이라고 중용해서 박정희 때는 국방부 장관까지 했고 노무현 때는 제놈 때문에 뺏긴 <작전권 환수>, 반대 시위에 앞장섰다가 노무현에게 '부끄러운 줄 알라!'라고 공개적으로 질타를 받았다.
조선일보는 북괴군이 미아리 고개를 넘자
<김일성 장군 만세!>라는 호외를 발행했는데 서울 수복 뒤에는 물론 오늘날까지 폐간되지 않고 건재하다. 이것만 봐도 이승만, 박정희가 어떤 놈들인지 알만하지 않은가?
SNS, 유튜브 등 개인 방송과 핸드폰으로 사실 보도를 실시간으로 하는 지금도 권력은 마구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면서 18년 독재 동안 일방적인 홍보와 조작된 미담에 세뇌된 <박정희 교>에 빠진 개, 돼지들이 김일성 동상만 한 박정희 동상을 세워 절하고 이승만동상까지 세우겠다고 난리다. 오늘날 윤썩렬을 만든 것도 박근혜 모지리를 만든 것도 이승만, 박정희 이 두 놈의 패악질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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